[명혜망 2007년 4월 8일] 후베이성 징먼시 중학교 교사인 천치지는 신앙을 견지하고 진실을 알렸다는 이유로 악인들에게 불법(不法)으로 10년 판결을 받아 후베이 사양 감옥으로 보내어졌으며, 참혹한 박해로 2007년 4월 억울하게 사망했다.
천치지, 남, 1961년생, 키 181센티미터. 건강하고 선량하였다. 생전에 후베이성 징먼시 중잰3국 1화사 자녀[湖北省荆門市中建三局一公司子弟] 학교 교사였다. 신앙을 견지하고 법륜대법을 수련하여 중공 악당(惡黨)에게 참혹한 박해를 당했다. 1999년 불법(不法)으로 3년 노동교양을 당하고 기간이 만료된 후 세인들에게 진상을 하다가 2004년에 또 불법으로 납치당해 아무런 법륜적 절차도 없이 비밀리에 10년 판결을 받았다.
후베이 사양 감옥에서 천치지는 줄곧 신앙을 견지하고 흔들리지 않았으며 온갖 괴롭힘과 박해를 당해 여러 번 숨이 곧 끊어질 듯 하여 생명이 위독한 상태였다. 2007년 2월 7일 감옥 악경들은 그가 감옥에서 사망하면 책임을 추궁당할까 두려워 숨이 곧 끊어질 듯한 그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결국 천치지는 4월 3일 사망했다.
천치지의 아내 리엔화도 남편이 신앙을 확고하게 수련하는 것을 지지했다는 이유로 2004년 불법으로 납치당해 아무런 법률적 절차도 없이 10년 판결을 받아 현재까지도 우한 여자 감옥에서 박해를 당하고 있으며, 천치지가 사망할 때까지 그들은 부부임에도 6년 동안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 사망 전에도 감옥에서 아내에게 마지막 얼굴을 못보게 했다. 현재 집에는 70여 세 된 부모와 80세 된 장모가 어린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 시위원회 소속 : 부서기 천융구이[陳永貴]
– 610 소속 : 장커후[張克虎]
– 악경 : 비샹인, 쉬외[畢向銀、徐躍]
문장완성 : 2007년 4월7일
문장발표 : 2007년 4월8일
문장갱신 : 2007년 4월12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7/4/8/1523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