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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우[錦州] 노동교양소에서 사인(死人)침대에 재갈[嚼子]이라는 혹형을 더해

[명혜망 2007년 5월8일] 진저우[錦州] 노동교양소에서 몇일 전 대법제자 리랜쥔[李連軍]에게 연속 한 달 동안이나 “재갈[嚼子]”이라는 혹형을 가하여 하마터면 그를 사망하게 할 뻔했다. 이 소식은 리랜쥔의 가족이 면회하러 갔다가 들었다고 했다.

진저우 노동교양소에 불법(不法)으로 감금당한 링하이[凌海]시 대법제자 리랜쥔은 몇일 전 면회하러 온 가족들에게 “이번에 하마터면 박해로 죽을 뻔 했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말하기를 “어느 하루 오전 10시 30분경 그는 진저우 노동교양소 악경에게 강제로 ‘사인(死人)침대’에 눕혀 묶어놓고 그가 말을 못하게 하려고 악경들이 입에 ‘재갈[嚼子]’이라는 혹형을 가했고 줄곧 진행되어 저녁 9시가 넘어서야 풀어주었어요.”라고 말했다. 그 이튿날에도 또 똑같이 박해당했다. 이런 혹형은 한 달이나 지속되다가 최근에 멈추었다. 현재 리랜쥔의 이빨은 한 개만 성하고 나머지는 모두 흔들거리고 몸은 몹시 여위고 허약한 상태이다.

혹형으로 재갈을 씌우는 것은 악경들이 대법제자들로 하여금 말을 못하게 하기 위해 가하는 혹형의 한 종류이다. 그것은 굵은 철사(민간에서는 ‘8호탄’이라고 함)를 오목한 모양으로 굽혀서 대법제자의 입에 넣어 혀 바닥을 누르고 또 목구멍까지 넣은 다음 끈으로 이 재갈을 뒷머리에 묶어서 고정시킨다. 이런 혹형을 가하면 사람은 즉시 속이 메스꺼워 구토를 하게 된다.

진저우시 전체 대법제자들에게 건의하는데, 정체로 협력하여 전단지, 책자 등의 방식으로 현지 주민들에게 악경 리숭타오[李松濤]등 악인들의 악행을 폭로하고 진저우 대법제자들을 박해하는 진저우 노동교양소 소굴을 철저히 해체하기 바란다.

사인(死人)침대 : 수련생을 침대에 묶어놓고, 두 손을 머리 위쪽에 있는 침대 난간에 수갑으로 체우고 나서 다시 가는 나일론 끈으로 두 다리를 묶는다. 그 다음 그 나일론 끈으로 수련생을 머리에서부터 발까지 단단히 침대에 묶어 둔다. 끈으로 너무 조이게 묶여 수련생은 호흡이 곤란해지며 심지어 감각을 잃게 된다.

문장완성: 2007년5월7일

문장발표: 2007년5월8일
문장갱신: 2007년5월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7/5/8/1543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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