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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충칭 대법제자의 사부님에 대한 회억

[명혜망] 나는 충칭시에 살며 1993년에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한 대법수련생이다. 내가 세 살 때 나의 부모님이 살인 당했으며 그 이후 어렸을 때 강제로 어떤 사람의 아내가 되어 갖은 학대를 받았다. 비참한 삶으로 인해 나의 심신은 심각하게 파괴되었다. 그 결과 많은 병을 얻었고 심한 고통 속에 살았다. 나는 종종 내가 왜 이처럼 큰 고통을 받는가에 대해 생각해보았으나 그 해답을 찾지 못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법륜불법(法輪佛法)을 소개해주셨고, 이로서 내가 왜 이 생(生)에서 그처럼 큰 고통과 고난을 겪는지 명확히 알게 해주셨다. 나는 인생의 참뜻, 사람의 도리, 사람이 된 목적을 분명하게 이해하게 되었다. 위대한 불법(佛法)은 내 마음 속의 짙은 안개를 거두어주었고 마음의 불화를 해결해주었다. 위대하신 사부님께서는 나를 지옥으로부터 건져주셨고 나를 깨끗이 씻어주셨다. 새로운 삶의 시작은 내게 더 이상의 슬픔과 고통, 원한과 미움이 없게해주었다.

나는 1993년 내가 수련하기 시작했을 때를 분명하게 기억한다. 그것은 9월 12일이었다. 이웃에 사는 한 수련생이 그녀가 방금 사부님의 기공보고회에 참석하여 파룬궁이라는 기공 소개책자 한 권을 사왔다고 말했다. 그녀는 다음 날 학습반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과거에 여러 가짜 기공으로 사기를 당해왔기 때문에 학습반에 참가할 생각은 없었다.

그런데 다음 날 오후, 나는 생각했다. 내가 여태껏 고층의 사부를 찾아왔는데 만약 이 분이 고층에서 오신 사부님이시며, 내가 이 기회를 놓쳐버린다면, 이것이야말로 애석한 일이 아니겠는가?

오후 늦게 그녀에게 책을 빌리러 갔다가 책 중의 내용에 빨려 들어가 나도 모르게 39페이지까지 읽어나갔다. 이것은 천기를 누설하는 것이었다. “세상에, 어디 가서 이처럼 좋은 공법을 찾겠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것은 바로 내가 찾고 있던 것이었다. 나는 마음속에 격동과 행운을 느꼈고 당장 학습반이 열리는 장소와 시간을 물었다. 그 날 저녁 잠 잘 때 나는 마치 온 몸에 햇살을 받으며 부드러운 모래 해변에서 잠을 자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나는 또 내 복부에서 무엇인가가 돌고있는 것도 느껴졌다. – 당시 나는 이것이 法輪(파룬)이라는 것을 몰랐다.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났을 때, 나는 내 시력이 좋아진데 대해 놀랐다. 나는 백내장 때문에 직장을 그만 둔 상태였는데, 나는 지금 나뭇잎의 조직까지 똑똑히 볼 수 있었다. 두뇌도 청성했다. 과거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졸렸다.

나는 9월 14일 학습반에 참석했다. 막 앉았는데, 사부님의 말씀이 들렸다. “당신은 우연히 이곳에 와 학습반에 참가한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사실 이것은 전에 이미 다른 공간에서 안배한 것이다.”

나는 사부님의 매 한 마디 말씀을 경청했다. 그 날 학습반이 끝난 후, 나는 사부님께 책에 서명을 해달라고 부탁드렸다. 그러면서 사부님께 내가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후에도 이전에 하던 다른 공법을 계속할 수 있는지 여쭈었다. 사부님께서 내게 말씀해주셨다. “내가 당신에게 대학의 것을 가르치는데, 당신은 왜 아직도 초등학교 교과서를 읽으려하는가?”

사부님께서 내 책에 서명을 시작하셨을 때 전기가 나갔다. 나는 생각하기를, “이렇게 어두운데 사부님께서 쓰실 수 있으실까?” 사부님께서 내게 책을 돌려준 후, 내가 이것을 밝은 곳으로 가져가 보니 사부님의 이름과 날짜가 아주 잘 적혀 있었다. 나는 “이 사부님은 대단하시구나.”라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전날 수련생들에게 파룬을 넣어주셨다고 누가 내게 말해주었고 나는 그 날 오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사부님께 내게도 파룬을 주실 수 있는지 여쭈었다. 그것을 들으시자 사부님께서는 웃으셨는데, 그 웃음소리가 아주 맑고 시원하게 들렸다. 마치 온 우주의 생명들이 모두 행복해지는 것처럼. 그런 다음 사부님께서는 내게 말씀하셨다. “학습반 마지막 3일 이전에 학습반에 들어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파룬을 넣어준다.”

나중에 법공부를 통해서야 나는 사부님께서 왜 웃으셨는지 알게 되었다. 사실, 나는 전 날 책을 읽을 때 파룬이 주어졌지만, 이를 인식하지 못했던 것이다. 사부님의 일거일동 그리고 웃음은 아주 뜻깊은 것이다.

그 날 집으로 가는 길에 나는 한 수련생에게 사부님의 말씀은 8년 전 내가 꾼 오빠의 죽음과 관련된 꿈을 상기시켜준다고 말했다. 그 꿈에서는 백발의 한 노인이, 우리의 가족이 전생에서 장씨 성을 가진 한 가족의 돈을 빚졌다고 말했다. 그 때문에 내 가족 중 세 명이 식도암으로 죽을 것이라며 내게 세 이름을 주었는데, 나의 오빠에게 이미 그 일이 일어났던 것이었다.

사실 나는 오랫동안 목에 통증이 있었는데 치료되지 않아왔다. 사부님의 강의를 기억하면서 나는 한 수련생에게 사부님께서 내가 전생에 진 빚을 청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 수련생도 동의했다. 집으로 돌아와 대법책을 테이블위에 놓자 갑자기 나는 내 목 왼쪽이 심하게 아픈 것을 발견했다. 손으로 만져보니 그곳이 크게 부어있었고 아주 가렵고 고통스러웠다. 3일 동안 그랬다. 나는 사부님께서 내 빚을 갚아주시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5일째 되는 날 학습반에서 나오는데, 갑자기 그 자리가 더이상 가렵거나 통증이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손으로 만져보니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붓기가 없어진 것을 알았다.

학습반이 끝나고 한 달 후, 정공을 하고 있는데 내 목 왼쪽 부위가 불편한 것을 느꼈다. 마치 무엇인가가 그곳에 막혀있는 것 같았고 호흡도 어려웠고 삼키는 것도 힘들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소업에 대해 말씀해주신 법리(法理)로부터 이해가 왔다. 나는 일부 고통을 감당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전혀 두렵지 않았고 조용한 마음으로 연공을 계속했다. 일 주일 후 이것은 완전히 없어졌다.

사부님의 학습반에 참석하는 동안, 나는 내 신체가 아주 가벼운 것을 느꼈다. 수 십 년간 나를 괴롭혀왔던 십 여 가지 병들이 사라졌다. 나는 사부님의 학습반을 대단히 좋아했다. 이것은 마치 긴 가뭄 끝에 농작물이 마침내 물을 만난 것과 같았고, 혹은 길 잃은 아이가 집을 찾은 것과 같았다. 매일 나는 형용할 수 없는 행복감과 격동 속에서 지냈다.

사부님께서는 무슨 주제를 갖고 말씀하시든지 우리에게 문제를 해결해주신다. 사부님께서 병치료에 대해 말씀하실 때, 우리는 서양 약은 물론 고약한 중국전통의 강한 약 냄새를 맡았다. 사부님께서 노년 부녀자들이 수련을 할 때 생리가 올 수 있다고 말씀하실 때, 내 직장의 한 노부인은 당장 1년의 갱년기 후 생리가 왔다.

대부분 나는 앞에 있는 줄 중 한 줄을 골라 가운데 앉아있었다. 학습반이 시작되기 전, 나는 한 수련생과 환담하고 있었는데, 그녀는 어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사부님이 얼마나 자비로우신가를 생각하고 있었다고 한다. 층계를 올라가는데, 신체가 너무 가벼워 마냥 올라가다 보니 두 층을 더 올라갔다고 했다고 했다. 나중에 사부님께서 오셨고 강의가 시작되었다. 강의 중에 사부님께서는 일부 수련생들이 집에 갔을 때 그들의 신체가 너무 가벼워 마치 들려올라가는 것 같았고 나중에서야 몇 층을 더 올라간 것을 알고 있다고 언급하셨다. 그런 다음 사부님께서는 또 아주 어린나이에 부모를 잃어 고통을 심하게 받은 일부 사람들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다. 이것은 마치 사부님께서 특별히 나의 상황을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 나는 눈물이 났다. 이 세상에서 오로지 사부님만이 진정으로 나를 이해해주셨다. 당시 나는 사부님이 아주 신비하시고 보통 분이 아니시라는 것을 느꼈다.

내가 사부님의 강의를 듣던 날들을 회억할 때면, 늘 눈물이 나곤 한다. 내가 천년에도 만나기 어렵고 만년에도 만나기 어려운 이 위대한 우주대법을 만나 수련할 수 있기 때문에,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행운아라고 느낀다. 사부님의 정성스러운 가르침은 항상 내게 부단히 정진하라고 격려해주신다.

발표일자 : 2006년 12월 18일
원문일자 : 2006년 12월 1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중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11/11/142143.html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12/18/809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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