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즈리[沈子力]와 쉬훙매이[徐宏梅] 생명 위독, 강탈 당한 그들 가족(사진)

[명혜망 2007년 2월 21일] 2007년 2월 17일 섣달 그믐날은 가족들과 함께 화목하고 기쁜 마음으로 설날을 맞이하는 날이지만 헤이룽쟝[黑龍江]성 치치하얼[齐齐哈尔]시에 사는 두 명 여대법제자 선즈리[沈子力]와 쉬훙매이[徐宏梅]는 발에 족쇄를 찬채 병원 침대에 누워 혼수상태에 빠져 생명이 위독한 상태이다. 그럼에도 불법요인들은 그들 가족들에게 2만 위안을 주면 풀어주겠다는 계획을 꾸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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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홍매이

2007년 1월 13일 오후 도처로 떠돌던 선즈리, 쉬훙메이, 허우야챈[侯雅倩]은 허우야챈 숙소에서 갑자기 한 무리 악경들에게 룽사룽사[龍沙]구 칭윈[靑雲] 파출소에 강제로 납치되어 왔다. 인간성이 없는 악경 이잔후이는 쉬훙매이를 4층에서 1층으로 끌고 내려와 혹형을 가했다. 악경들은 그녀를 일자형으로 매달아 놓고 각종 혹형으로 고문하고 악독하게 때려서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했다. 이잔후이 악경은 또 찬물을 그녀에게 뿌려 계속 혹형으로 괴롭힌 후 그녀를 철로 만든 우리에 가두었다. 칭윈[靑雲] 제 파출소 악경들은 선즈리를 테이프로 의자에 묶어놓고 그녀의 머리를 붙잡고 벽에다 박으면서 줄곧 혼수상태에 빠질 때까지 심하게 머리를 박았고 그녀가 정신이 돌아오면 계속 악독하게 때렸다.

선즈리와 쉬훙메이는 칭윈제 파출소 악경 이잔후이[衣湛暉], 저우화이위[周環宇]가 심한 고문을 가하여 깊은 내상을 입고는 혼수상태에 빠졌다. 그녀는 입에서 피를 흘리고 있는데 기침을 하면서 피를 토하고 경련을 일으키고 온 몸은 붓고 오장육부가 허약하여 대소변을 못가리고 있고, 전해질이 문란하고 저혈압은 40이고, 무엇을 먹으면 토하여 말라서 장작 같아 수시로 생명이 위독한 상황이다. 그러나 치치하얼[齐齐哈尔]시 610과 공안국, 정치법률위원회, 룽사구 610, 룽사구 공안분국, 룽사구 정치법률위원회, 칭윈제 파출소는 백성들의 생사를 상관하지 않는 비인간적인 악경들은 사람을 풀어주지도 않고 피해자 가족들에게 2만원을 주면 풀어준다고 협박했다. 예전에 선즈리가 수광 파출소에게 납치당했을 때 가족들은 이미 2만원을 강탈당했는데 현재까지 돌려받지 못했다. 가족들은 악경들에게 2만원을 더 지불할 능력이 없어 그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묵묵히 눈물만 흘렸다.

대법제자 선즈리, 쉬훙매이는 좋은 사람 되는 권리를 얻기 위해 단식단수로 불법 감금을 항의한지 이미 37일이나 되었다.

치치하얼[齐齐哈尔]시 지역번호:0452 우편번호: 161000

룽사[龍沙]공안분국: 2467711

룽사공안분국 국장: 리정李政(음), 부국장: 장싱张行(음)

칭윈제 파출소 소장: 궁옌후이宫延辉, 부소장: 저우화이위周环宇, 악경: 이잔후이衣湛晖

칭윈제 파출소: 2423571

치치하얼시 구치소: 2632345

룽사구 정법위원회: 2331431

치치하얼시 공안국 국장 순위성孙玉生 사무실 전화: 0452-2486001 (사무실) 13704527001(휴)

치치하얼시 공안국 부국장: 장워이핑张卫平 사무실: 0452-2468283 집:0452-2427766 휴대폰: 13514680002

치치하얼시 위원회 서기 양신杨信 휴대폰: 13394626060

양신의 운전기사 전화(성은 저우邹씨임) 13704825907, 13846290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