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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쟝[新疆] 초아이화[曹愛華] 박해로 사망, 흉수를 처벌하려다 도리어 전가 당해

[명혜망 2006년 12월 27일] 2006년 11월 1일 신쟝 아커수시[新疆阿克蘇市] 대법제자 차오아이화는 납치당한 후 신쟝 빙퇀 여자노동교양소 로 보내졌다. 그녀의 남편이 일용품을 전달하러 교양소에 면회를 갔을 때 그녀는 악경들로부터 폭행, 폭언당한 사실을 폭로했다. 하지만 그녀의 남편은 집에 위독한 노인이 있어서 하는 수 없이 천리 길을 걸어서 집으로 돌아와야만 했다. 그로부터 며칠 뒤 아내 차오아이화가 11월 13일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차오아이화의 시신은 현재 장의실에 보관된 상태다. 그녀의 남편은 이에 대해 그와 가족들이 수차례 요청한 끝에 그녀의 시신을 볼 수 있었다면서, 아내의 몸을 씻어줄 때 허리 부분에 대부분 피 멍이든 것을 보고 폭행으로 인한 내상으로 사망한 것으로 예측했다.
차오아이화의 남편은 아들과 처남과 함께 박해로 사망케 한 흉수를 처벌하라고 강력히 요구했으나 노동교양소와 검찰원에서는 계속 핑계를 대며 처벌을 미루고 있다. 신쟝빙퇀 여자 교양소의 악경들은 박해 진상이 폭로 될까봐 늘 바늘 방석에 앉은 것처럼 그들의 방식으로 이 일을 해결하려고 했다.

차오아이화의 가족들은 그녀의 사망에 고통을 받고 있음에도 악당 불법요인들의 압력과 위협을 감당하고 있으며, 맘대로 전화조차 못 받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 변호사가 감히 그들을 위해 정의의 손을 내밀 수 있겠는가 하며, 국제 사회와 대법제자들이 이 사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기 바란다고 했다.

문장완성:2006년12월26일

문장발표:2006년12월27일
문장갱신:2006년12월28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12/27/1455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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