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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 방송에 진상편을 삽입했던 레이밍 박해로 치사

[명혜망 2006년 8월24일] 장춘 텔레비전 방송에 파룬궁 진상을 삽입했던 대법제자 레이밍이 장춘시 공안국 1처 및 길림감옥의 혹형 시달림으로 불구가 된 후, 2006년 8월6일 불행히 세상을 떠났다.

레이밍, 남, 30살, 미혼, 길림성 백산시 사람. 2002년 3월5일, 광대한 미혹된 군중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기 위하여 레이밍과 류청쥔 등 대법제자들은 공동배합으로 장춘의 텔레비전 방송에 파룬궁 진상을 삽입하였고, 이로인해 악경에게 불법체포되었다.

장씨 깡패집단이 발표한 용서없이 죽이라는 밀령하에 레이밍은 갖가지 잔인무도한 혹형박해를 받았다. 시 공안국 1처에서 레이밍은 호랑이의자 고문과 전기곤봉으로 얼굴, 입, 목, 항문등에 전기충격을 당했고, 비닐주머니를 씌워 질식당했고, 커다란 쇠통을 씌우고 때리기, 드라이버를 불에 달구어 목을 지지고, 주먹으로 치고 발로 차는 등 전대미문의 혹형으로 시달림을 받았다.

레이밍은 장춘시 악당 중급 법원에서 17년이란 중형 불법 판결을 받고, 2002년 10월초에 길림감옥으로 끌려가서 계속하여 혹형박해를 받았는데 2년동안 계속되었다. 그동안 지독한 매를 맞았고, 눈알이 튕기고, 고환이 비틀렸으며, 몸을 잡아 늘리고, 7일 동안 침대에 묶어 놓고, 아침 4시50분부터 저녁 7시30분까지 좌판에 앉아있기 등등,…의 고문을 당했다. 박해로 불구가 되어 생명이 위험하게 되어서야 2004년에 보석치료를 받게되었다.

레이밍은 보석치료를 받았으나 이미 불구가 되어 생활을 스스로 할 수 없는 몸이 되었다. 그러나 장씨 깡패집단의 지시를 받은 악경들은 여전히 단념하지 않고 감옥 파출소로부터 주민위원회에 이르기까지 곳곳에서 핍박하여 정기적으로 보증서를 쓰게 하였다. 레이밍 부모와 친척들은 날마다 극도의 정신적 압력을 받았다. 악경들에게 더이상 다시 붙잡혀 가지 않기 위하여 신체가 불구가 되었음에도 레이밍은 각지로 떠돌수 밖에 없었다.

유리실소하는 동안, 레이밍은 부모님들이 그를 걱정하여 극도의 고통 속에서 보낸다는 말을 듣고 집에 전화하여 정황을 물으니 부모님들의 말소리가 아주 긴장되었고 고통에 젖은 말소리였다. “아들아! 다음부터는 집에 전화하지 말거라. 그들은 줄곧 너를 찾고 있고, 늘 집에 와서 소란을 피우고 있다. 위험하니 바깥에서 몸조심 하거라.”

신체손상이 너무도 엄중한 탓에 레이밍은 줄곧 회복되지 못하였다. 그는 사악의 체포를 면하기 위하여 숙소를 여러번 옮겼다. 육체적 박해로 조성된 고통과 정신상의 고도로 되는 긴장이 덮쳐 신체는 나날이 쇠잔해져 매우 말랐다. 2006년 8월6일 레이밍은 불행이 세상을 떠났다.

레이밍의 부모들은 순박한 사람들이다. 외아들이 박해로 치사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후, 고통이 극도에 달하여 울음소리도 내지 못하였다. 두 분 노인들은 경제적인 여력이 없고 생활이 매우 청빈하다. 레이밍 어머니의 말에 의하면, 아들이 감옥에서 갓 나왔을 때 집에 있는 약간의 저축을 다 털어 아들의 몸보양에 쓰라고 주었다. 아들의 안전을 위하여 두 노인은 전화도 감히 쓰지 못하였다.

‘진선인(眞善忍)’을 신앙하는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중공악당의 피비린내나는 참살은 무수한 가정을 파괴하여 사람을 죽이고 식구들이 흩어지게 하였다. 천하의 양심있는 사람들께서는 정의의 소리를 높여 인성을 말살하고 있는 이번의 박해를 공동히 제지시키길 바란다.

문장발표 : 2006년 8월24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8/24/136275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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