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4월12일】꾸이저우성 카이양현 제일 초등학교 고급 퇴직교사 이자 파룬궁수련생인 푸커수는2005년 11월에 강서성의 정강산에서 “실종”되었다. 그녀와 함께 동행하던 꾸이저우성 진사현의 개체업자 쉬건리도 함께 행방불명이다. 가족에서 11월 29일 공안국에 신고를 했는데 한 공안인원의 말에 의하면 약 17-18일 황양계에서 파룬궁 전단지를 배포하는 것을 본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가족들이 사람을 찾고 있을 때 정강산의 국안대대 주모씨가 여러차례 가족을 찾아왔다고 한다.
푸커수(54세) 와 먼 친척 되는 쉬건리는 65세되는 한 할머니와 함께 2005년 11월 16일저녁 정강산에 도착하여 한 여관에 묵었다. 17일 아침 8시에 외출을 준비하던 중 할머니가 몸이 불편하다고 하여 여관에 남겨두면서 아무 곳이나 다니지 말고 우리가 오후에 돌아 올테니 여관에서 기다리라는 말을 남기고 나갔으나 결국 돌아오지 못하였다.
할머니는 여관에서 5일간 기다리다 6일이 되어서야 여관을 떠나 꾸이양으로 돌아왔다. 11월 29일 가족들은 이 상황을 알고나서 12월 4일 징강산에 갔으며 여관에가서 정황을 물어본 후 즉시 츠핑 공안분국에 신고했다. 그후 징강산의 TV, 여관과 유람지역에 포스터를 붙이는 등 사람 찾는 광고를 내였다. 또한 현지의 지형에 익숙한 사람들을 찾아 함께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찾았으나 여전히 찾지 못하였다.
사람을 찾는 기간 정강산 국안대대 주모씨가 여러번 집에 찾아 왔는데 두 사람이 그들의 수중에 있을 가능성이 컸다. 이런 상황에 비추어 가족들은 2005년 12월 12일에 징강산 시 인민정부, 시 공안국, 시 여행국등 관계부문에 실종자를 찾는데 협조해 달라는 보고서를 보냈다. 12월 14일과 29일에 각각 한 사람이 걸어온 전화를 받았는데 내막을 아는 사람이 같았다. 가족은 정강산에 가서 정강산 시 인민 정부, 시 공안국 , 시 여행국에 또 보고서를 보냈으나 지금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다.
푸커수는 1971년 학교를 졸업한 후 사천에서 꾸이저우에로 지원을 왔으며 장기간 향촌에서 교편을 잡고 있었다. 몆십년 동안 자기가 맡은 사업을 착실하게 해 나갔으며 밤낮이 따로 없이 교양사업에 다망하게 보냈다. 몆십년이 지나고 나서 그녀에게 남은것은 전신의 병마였다. 1998년 8월 장시간의 시달림으로 하여 신체가 극도록 쇠약해 진 그녀는 일찍 퇴직하였다.
병치료를 위해 해마다 몆천위안을 썼지만 별로 효과가 없었다. 후에 파룬궁을 수련하면서 몸에 있던 질병들이 전부 나아졌으며 건강한 신체를 도로 찾은 희열을 맛보게 되었다. 그녀는 진선인의 요구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면서 곳곳에서 다른 사람들을 돌봐주었다. 심성을 지키면서 착실하게 수련한데서 신체가 건강해 졌으며 해마다 절약한 의약비 천위안을 초등학교의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쓰도록 하였다.
악당이 파룬궁을 탄압하기 시작한 이래 그는 파룬궁의 진상을 알리다가 현지 공안당국에 체포된적이 있으며 핍박에 유리실소하였다. 2003년 7월10일 현지 교육국 국장 스잉창,공안국 국안사무실의 타오따룽이 재차로 그의 집을 찾아서 그를 속여 꾸이양 란니거우 세뇌반에 보내 반년동안 감금시켰다. 세뇌기간 그에 대한 활동의 제한했기에 옛병이 도져났으며 심장 합심증,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게 되었으며 생명이 위급하여 병원에 보내 구급치료를 받았다. 그러나 이런 상황을 가족에 통지하지도 않았다.
이번에 정강산에서 “실종”된것은 이미 몆달이 지났다. 정강산의 공안국 국안대대 사람들이 만약 당신들이 2005년 11월 17일에 그를 납치했다면 당신들, 부모가 있는가?자녀가 있는가?가족이 있는가?선과 악에 보응이 있다는 것은 하늘의 이치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옛 사람들이 남을 해치게 되면 결국은 마지막에 자기를 해치게 되며 하늘의 그물은 성긴것 같지만 누락됨이 없다고 했으며 바람이 새지 않는 벽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이 상황을 알고 있는 모든 선량한 사람들이 가족에 연계하기를 바란다.
원문위치:(English Translation: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4/16/720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