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페이제
[명혜망 2006년 6월 19일]
고상한 영혼 이미 떠나 갔는데
핏자국 얼룩진 유체 숨겨졌네
룽룽씨
하늘에 계시는 당신의 영혼
아직도 울고 있나요
사악한 당 죽음의 종소리
지금 바로 울리고 있네
사악들아
어찌하여 하늘의 뜻 거슬리고
지금도 증거를 감추는 거냐
법륜대법 수련하니
끝없는 정기에 격동 넘치네
룽룽씨
당신은 천국에서
이 피비린내 나는 풍우를 보고 계시나요
하늘신의 자비와 너그러움을
어찌 사악더러 고험하게 할쏘냐
악인들아
악과의 보응을
너희들 조만간 맛보게 되리라
늙으신 부모님들
당신들 용기에 탄복이 가나이다
룽룽씨 위하여
박해의 진상 폭로하면서
인간을 정의로 넘치게 하네
경애하는 룽룽씨
진리를 견지하여 몸 바치셨네
바라노니 당신에게
하늘에서 착한 사람 보우하여
천지에 정기 영원하게 해주시라
주 : 가오룽룽이 박해로 치사한 일년 후, 선양시 610은 유체를 감추어 놓고 부모 친척들이 제도 지내지 못하게 하였다. 가오룽룽의 늙으신 부모님들이 일년 넘는 동안 사처로 억울함을 호소하러 다녔지만 악인들의 고의적인 저애를 받았다. 명혜망에 오른 가오룽룽 부모의 사적을 보고 이 글을 써서 사악의 박해로 사망한 대법제자 가오룽룽을 추모하는데 삼가 드린다.
문장발표 : 2006년 6월 19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6/19/13075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