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6월5일] 최근 들은 소식에 의하면 3.05 텔레비전 진상물 삽입 대법제자 량전싱이 지린성 스핑감옥에서 참혹한 박해로 생명이 위독하다고 한다.
량전싱은 2005년 하반기 창춘태베이 감옥에서 스핑감옥으로 보내져 불법으로 현재까지 감금되었는데 그들 가족들의 면회도 부당하게 거절되었다. 가족들은 5월 12-13일 또한번 면회하러 갔는데 량전싱이 단식으로 박해를 항의(단식 5-6일째)한다는 이유로 한번만 만나게 해준다고 하였다. 이튿날 그는 스핑시의 한 병원에 보내졌고, 가족들의 강렬한 요구하에 6,7명의 악경들이 지켜보는데서 면회를 하게 하였다. 가족들의 외부치료 하겠다는 요구도 거절당했다.
최근 가족들과 감옥 측의 교섭 끝에 가족들은(그의 아내와 딸은 동의하지 않고) ‘그를 도와 수련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을 돕겠다고 동의하였다. 지금 량전싱은 몸이 극도로 나빠져 생명에 위험이 있다고 하는데 자세한 상황은 진일보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량전싱은 창춘 3.05 텔레비전 진상자료 삽입 때문에 불법으로 19년 중형을 선고 받았다. 지금에 이르기까지 벌써 4년이 흘렀다. 2002년 9월 판결선고를 받기 전 악경들은 그를 창춘내의 베이 구치소에 가두어 놓고 2~3일에한 번씩 고문을 가했는데 두 눈에 천을 가리고 데리고 가서 돌아올 때에는 온몸이 성한 곳이 없게 만들었다고 한다. 박해한 곳은 창춘 징왜탄에 있고, 그 곳에는 비밀 고문실이 있는데 량전싱은 그 곳에서 온갖 고문과 괴롭힘을 당했다.
량전싱은 불법으로 판결 받은 후에도 여러 감옥에 보내어져 박해를 받았다. 지린 감옥에서 창춘 태베이 감옥으로 또 스핑 스링감옥에서, 그는 참혹한 박해를 받았다고 한다. 현재 스핑감옥의 악경들은 그를 박해할 목적으로 누구도 그와 말을 걸지 못하게 하며 접촉도 못하게 하면서 눈길만 마주쳐도 그를 심하게 때리는데 이렇게 해야만 정신적으로 더욱 심한 고통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스핑감옥 대표전화 : 0434-5462364, 5463712, 5462211, 5462212
교육대대 : 인서우둥 교환9955(사무실) 겅밍차이 교환9920(사무실)
감옥정과 교환9663 감옥정과 리즈챵교환9819 리궈쥔교환9788
11감구교환9667,9634,9668
11감구장 위신리 0434-6161569(집)
교육과 천궈민 0434-6166111(집)
감옥장보조 란리쥔 0434-6112116(집)
병원 부원장 지성강 0434-5469007(사무실)0434-3626079(집)
리원둥 0434-5469002(사무실)0434-3209787(집)
감옥 아파트 관리인 류샹우0434-5469008(사무실)0434-6167899(집)
쟝신퍼 교환9866(사무실)0434-5469005(사무실)
문장완성 : 2006년 6월4일
문장발표 : 2006년 6월5일
문장갱신 : 2006년 6월5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6/5/1296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