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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 신변에서 직접 본 신비한 일들

글/대륙대법제자

[2006년 6월 4일] 92년 11월 12일 사부님께서 산둥 콴현에 오셔서 학습반을 꾸리셨다. 나에게 제일 잊을 수 없는 날은 처음으로 사부님 얼굴을 뵙게 된 날이다. 그날 저녁 식사 후 현 호텔에 가서 사부님을 만났다. 사부님은 내가 천목이 열려서 수련하고 있다면서 나에게 물건이 보이는가라고 물으시기에 나는 “보이지 않습니다.” 라고 대답하였다. 이때 사부님은 나의 천목을 향하여 공을 내 보내셨다. 잠시 후에 “보입니까?” 하고 물으시기에 나는 “보입니다.” 하고 말씀드렸다. “무엇을 보셨습니까?” 사부님이 물으셨다. “처음에는 흰 구름 같은 것이 눈앞에서 어른거리더니 후에는 뚱뚱한 사람으로 변했습니다.”(실은 부처의 형상이었는데 당시 몰랐다) 사부님은 웃으시면서 말씀하셨다. “내가 당신에게 보살을 청해 왔습니다.”

이때 하얀 옷을 입은 보살이 날아오면서 입으로 무슨 말을 하고 있었다. 사부님은 “무슨 말을 했습니까?” 하고 물으셨다. “전 듣지 못했습니다.”하고 대답하니 한참 후에 또 물으셨다. 연속 연달아 몇 번을 물으셨으나 당시 나는 오성이 차하여 시종 “듣지 못했습니다.” 라는 말만 하였다. 마지막에 사부님은 웃으시면서 말씀하셨다. “당신은 무슨 요구가 있으면 보살에게 말해보세요.” 나는 그때 깨우치지 못하고 곧바로 말했다. “우리 집이 평안 무사하도록 보호해 주십시오.” 사부님은 웃으시면서 말씀하셨다. “사람의 명은 각자 따로 있습니다.”

법을 널리 전하기 위하여 사부님은 먼저 사흘 동안 병 치료를 하여 매우 많은 사람들의 병을 치료하여 주셨다. 7일 학습반에 150명의 사람들이 참가하였다. 이때로부터 수련자 중에서 무수한 신비한 현상들이 나타났다. 예를 들면 우리가 현장에서 연공 비디오를 켰을 때 숫한 파룬들이 솟아나왔는데 그곳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보았으며, 대법의 신비로움을 견증하였다. 이러했을 뿐만 아니라 사부님의 설법은 이 자그마한 곳에서 실증을 얻었으며 많고 많은 신비한 일들이 나타났다. 대법수련에 참가한 사람도 아주 많아 마을마다 수련생이 있게 되었고 보도소가 20~30개씩 세워졌다. 많고 많은 신기한 일의 존재와 대법을 배운 기초, 대법에 대한 확고한 믿음은 대법제자 그 누구도 동요시킬 수 없었다. 그러므로 장 마두가 대법을 파괴한 후 콴현을 “중점재해구역”이라고 일컬었다.

92년 현 호텔에서는 손님들에게 식권을 발급하였는데 한 끼 식사에 표 한 장씩 주었다. 하루아침, 우리는 사부님과 거리에서 함께 거닐고 있는데 한 수련생이 계란 세 개를 사서 사부님께 드렸더니 사부님은 자애롭고 인자하게 말씀하셨다. “우린 이미 식비를 냈고 매 한 끼마다 표 한 장씩을 주는데 먹지 않으면 표도 되돌려 주지 않습니다. 이건 낭비가 아닙니까?” 이 수련생은 또 나에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사부님께서 입으신 니트는 구멍이 이렇게 크게 났는데도 새 걸로 사지 않았습니다. 콴현에 온 그날 사부님과 사업 인원들에게 배당된 방은 매일 주숙비 40원을 내야 했는데 사부님께서는 하루만 주숙하시고 12원씩 하는 보통방으로 옮기셨습니다.”

11월 23일 학습반이 끝난 후 사부님은 베이징으로 돌아가시게 되었다. 우리는 지난 기차역으로 사부님을 배웅하러 가는 도중 청칭불묘를 지나게 되어 우리 일행 6명은 그 곳을 참관하기로 하였다. 산으로 올라갈 때 40여세 돼 보이는 부인이 음료수, 생수를 들고 우리 뒤를 따라오고 있었다. 11월의 날씨는 오후 4시가 되자 추워지기 시작하여 산 위에는 이미 사람이라곤 볼 수 없었다. 나와 사부님은 맨 뒤에서 걸어가면서 수련에 대한 일들을 얘기하였다. 나는 다른 사람들이 들으면 “미신”이라 할 것 같아 그 음료수를 들고 오는 부인이 마음에 걸렸다. 그래서 내가 말하였다. “날이 곧 어두워지겠는데 우린 당신의 물을 마시지 않겠습니다. 산 위에도 물을 사먹을 사람이 없는데 우리를 따라 오지 마십시오……” 이렇게 말해도 그 부인은 돌아가지 않았다. 길에서 사부님은 그녀의 물 두병을 마셨고 산꼭대기까지 함께 갔다. 우리가 산을 내려올 때는 이미 날이 어두워 졌고 그 부인은 물 흐르는 골짜기 뒤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산 뒤에는 길도 마을도 없는데 그녀가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었다.

우리가 산허리까지 왔을 때 산꼭대기로부터 60여살 돼 보이는 노인이 내려오고 있었다. 나는 그가 집으로 돌아가는 줄로 알았는데 우리와 10여 미터 떨어져 있을 때 갑자기 돌아서서 또 산으로 올라가는 것이었다. 우리가 걸으면 그도 걷고 우리가 사진을 찍느라고 멈춰서면 그도 멈춰서면서 우리를 끝까지 절로 안내하는 것이었다. 산꼭대기에 있는 이 절은 바로 10여 미터 되는 돌 부처였는데 한 칸 방으로서 사람이 살지 않았다. 안에 들어가자 사부님은 우리 매 사람마다 돌부처에게 향을 피우라고 하셨고, 사부님은 돌부처 곁에 서서 사진 한 장을 찍으신 후 곧바로 산을 내려왔다. 이 노인은 산에서 내려오지 않았는데 어디 사는지 알 수 없었다.

절을 나설 때,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물으셨다. “이 두 사람이 누구인지 알만 합니까?” 나는 “모르겠습니다.” 라고 했다. 사부님은 “그 물을 지닌 사람은 토지(土地)입니다.”라고 말씀 하시기에 나는 “토지 나으리(土地爷) 이십니까?” 하고 물었고 사부님은 “우리는 그를 나으리라 부르지 않고 바로 토지(土地)라고 부릅니다. 다른 한 사람은 산신(山神)입니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이었다. 이때에야 나는 한 사람은 사부님 시중을 들고 한 사람은 사부님을 맞으러 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 6명 중, 내가 나이가 가장 많았다. 나는 발에 군살이 있어 길 걷기가 아주 힘들었다. 산을 내려올 때는 날이 이미 어두웠고 자갈이 가득 깔린 산길을 나는 가장 빨리 걸어갔다. 자갈이 널린 산길은 마치 해면처럼 푹신푹신하였다. 이때 한 수련생이 나에게 말했다. “우리가 어떻게 걸어왔는지 모르시죠? 우린 구름을 타고 왔습니다!”

나는 내가 알고 있는 신기한 일들을 전부 써냈다. 참으로 생동한 한 부의 신화와 같은 이야기집이다.

문장발표 : 2006년 6월 4일

문장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6/4/1295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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