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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 허베이, 쓰촨, 헤이룽쟝 4명의 대법제자 실종사례

[명혜망 2006년 5월26일]

광둥제양시 대법제자 야오야오차이 실종 6년째

야오야오차이, 남, 39세, 광둥성 제양시 제둥현 구이링진 냐오워이 향사람. 2000년 음력 12월초 베이지에 청원하러 갔다 온 후 구이링진 정부에서 사람을 파견하여 강제로 그를 납치하여 불법으로 구이링 파출소에 반달 넘게 감금하였다가 가족들이 인민폐 3600원을 줘서야 풀어주었다. 그 후 현지 파출소, 구이링진 정부와 기타 향, 촌 간부들은 늘 그의 집에 찾아가 괴롭히고 가족들에게 매일 그의 행방을 보고하라고 하였다. 2000년 12월25일 그는 하는 수 없이 추운 겨울에 돈도 한푼 없고 옷도 적게 입은 상황에서 도처로 떠돌다가 실종되었다.

그의 집에는 73세 된 어머니, 아내, 7살 아들, 5살 딸이 있다. 가족들은 현지 정부인원들의 끊임없는 괴롭힘을 당하여 아내는 남편을 찾지 못하고 경제적인 압력하에 아들 딸을 데리고 시집갔다. 6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그의 가족들은 모두 그를 애타게 찾고 있지만 소식이 없다.

허베이 가오청현 치우터우향 퉁쟈좡촌 대법제자 장춘영, 42세.
2001년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돌아오지 않았다. 집에는 남편 리화신이 어린 두 아이와 힘들게 살고 있다.

실종된 따칭 대법제자 징민을 찾고 있다.

장민, 여, 따칭시 대법제자, 미혼, 20여세. 처음에는 자오둥시에 살다 나중에 디칭시 사얼투구훠쥐촌에 살았음. 그는 2002년 구정에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행방불명 되었고 언니와 어머니는 그의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중공 비밀수용소 사건이 폭로된 후 가족들과 친구들은 더욱 그녀의 안전을 걱정하고 있다. 왜냐하면 악당들은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녀의 행방을 아시는 분은 소식을 알려주시기 바란다.

쓰촨 잰양시 대법제자 허쇠위 실종

허쇠위, 여, 67세, 거주지 쓰촨성 잰양시 훙왠향 다년촌 5대. 2002년 사악들의 박해로 집을 나가 현재 행방불명. 이 사실을 아시는 분은 더 상세한 상황을 알려주시기 바란다.

문장완성 : 2006년5월25일

문장발표 : 2006년5월26일
문장갱신 : 2006년5월25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5/26/1288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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