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4월 18일]
* 2005년 초양 구치소, 유엔 조사전원을 기만한 사건
유엔이 2005년말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혹형과 인권에 대한 현지조사를 했을 때 베이징 초양구 구치소는 진상을 덮어 감추기에 급급했다. 그들은 각 감방마다 가장 ‘말을 잘 듣는’ 사람 열명씩만 남겨 놓고 나머지 수감자들은 오리몰듯 몰아 한창 장식을 하고있던 좁다란 통로에 몰아 넣었다. 수십 명의 사람들이 십 평도 채 안되는 작은 방에 몰려 있었다. 그 뿐만 아니라 사람을 숨겨놓은 곳에도 ‘장식중’란 쪽패를 걸어 검사를 피하는 방법으로 유엔조사위원들 전원을 속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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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제 1 여자노교소는 일찌기 강제로 불법 수감된 수련생을 상대로 채혈하여 등록
산둥 제1 여자 노교소는 2000년 6,7월에 불법 수감된 파룬궁 수련생들을 강박하여 피를 뽑은 적이 있는데 그들 말로는 간기능 검사를 한다는 것이었다. 의학적 상식으로 상규검사는 흔히 한 번에 5ml의 피만 뽑으면 된다. 그런데도 무슨 이유로 이수자를 초과해서 뽑았는가? 나머지 피는 사실 실험용으로 쓰인 것이다. 한 번은 외부에서 들어온 의사가(옥의가 아니었다) 매 사람에게서 20ml 뽑았다. 당시 수련생들은 반박해에 대한 인식이 똑똑하지 못하여 피를 뽑으면 다시 생기겠지 하는 마음으로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고, 다만 소수 수련생들만 결사적으로 저지했으나 결국엔 피를 채혈 당하고 말았다.
그 당시 채혈 당했던 수련생은 지금 생각해 보니 소름이 끼쳤다. 자신도 장기 이식 공급체가 될뻔 하지 않았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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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린 창춘 의대병원 이식 수술 현황
바이산시 모 지역서 일찍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던 사람의 말에 따르면 그는 십년도 채 안 되는 사이에 두 번이나 신장이식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그는 약 5년 전 창춘 의대 병원에 입원한지 나흘만에 신장을 이식 받았다는 것이다. 창춘에서 신장 이식을 빈번히 할 수 있는 병원은 창춘시 중일우호 병원이다. 어떤 때는 하루에 3,4명, 많을 때에는 매일 7 ㅡ8명씩 이식 수술을 한다는 것이었다. 중일 우호 병원은 매년 5,1, 10.1이면 대량으로 이식 수술을 하고 있다는데, 중일 우호 병원은 2006년 5월 1일 노동절기간에도 이식 수술을 대량으로 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
지금 창춘 무장 경찰 종합병원도 장기 이식을 하며, 창춘 제2병원, 창춘 의대3원도 하고 있다. 그가 갔던 병원은 베이징 무장경찰 총대 병원, 베이징 301병원, 베이징 챈먼 병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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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닝 제 1 여자 노교소에 불법 수감된 대법제자의 신체를 검사하여 등록
나는 중국 광시에서 수련하는 파룬따파 제자인데, 2000년과 2001년, 2년동안 불법 노교를 당했다. 나는 쑤자툰 수용소에 관련된 보도를 접한 뒤 그 당시 겪었던 일이 떠오르는 것이었다. 그때(2000ㅡ2001) 나는 난닝 제1여자 노교소 (구노교소)교육 대대에 불법 수감되어 있었는데 약 백여 명의 대법제자가 그곳에 갇혀 있었다. 하루는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신체검사를 해준다는 것이었다. 마약 사범들은 화가나서 “노교소는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얼마나 잘 대해 주는가, 우리들에겐 그렇게 하지 않는데”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들은 신체검사를 한다면서 피를 뽑고, 혈압을 재고, 청진기로 가슴을 진단하며, 손으로는 간 부위, 뒤 허리 부위를 눌러 보는 것이었다. 수감되어 있던 수련생들 모두가 신체검사를 했지만 마약범들은 하지 않았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그들은 아마 대법 수련생의 장기를 불법 적출하기 위해서 한 수작이 아니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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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 둥완, 윈난, 쿤밍 등지 병원, 장기 이식을 하다
둥완 태평 인민 병원(후먼 황허 유행복성 부근)에서는 99년부터 지금까지 신장 이식을 천여 건하였고, 금년에 들어서도 이미 300여 건의 신장 이식 수술을 하였다. 둥완 인민 병원은 작년에 십여 건의 신장이식을 하였다. 태평 인민 병원에서 근무했던 ‘바이랑’ 은 주강 병원에서 온 퇴직 교수이다. 그들은 썬쩐의 무장경찰병원을 도와 장기이식을 해주고 있다. 쿤밍의 법의원도 장기 이식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세 지역에 살고있는 동수들께서는 동시 발정념으로 본지에서 참여한 병원 배후의 사악을 소멸시켜야 한다. 저녁 8. 9. 10. 11시에 고밀도의 발정념을 하여 본지 사악을 소멸하고, 마난 중에 있는 동수들이 구원될 수 있도록 가지해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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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렌 의과대학 부속2병원 장기 이식 센터, 간 공급 5만위안에
따렌 의과대학 부속 2병원 (따렌 싸터커우 싱하이3점) 장기이식 센터는 지난 달 간이식을 하는데 그 비용이 공급비용 5만원만 내면 된다는 것이었다. 이식을 담당한 의사가 직접 병원의 전용차를 타고 가서 공급할 사람의 몸에서 간을 적출한다. 이렇듯 직접 간을 적출한 후 이식전의 시간제한을 고려하여 의사가 돌아오자마자 곧장 수술을 끝내고 있다. 이런 정황을 고려해 보았을 때 공급체는 따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거나 혹은 따렌에 있을 것이다.
내막을 아는 분들은 상세한 상황을 제보해 주기 바란다.
사진 따렌 중심병원 ‘동종이체 신장 이식’ 선전판
따렌 중심 병원도 기타 장기이식을 하고 있다. 병원 진찰실 복도에는 ‘동종이체 신장이식’ 선전판 (그림을 보라)이 있는데 구체적인 조작 순서는 아직 상세하지 않다.
중심병원의 선전판의 전화 번호를 보면 따렌 전화번호 자리수를 승급시키기 이전의 번호이다. (이미 여덥자리 수로 올랐음) 따렌 전화 번호가 승급된지도 2년이 된다. 판우의 전화 번호가 올라간 후라면 응당 0411ㅡ84412001ㅡ246이어야 한다.
이 지면에서 대법제자의 몸에서 아직도 장기를 적출하고 있는 ‘의사들’에게 경고를 주는 바이다. 당신들은 이미 천법을 어겼다. 당신들의 이용가치를 잃을 때가 되면 중공은 당신들조차 ‘멸구’할 것이다. 악인을 도와 나쁜 일을 한 사람에게는 죽음의 길밖에 더 없을 것이다 !
문장제출 :2006년 4월 18일
문장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4/18/12553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