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4월 14일] 허베이 바오딩(保定)시 왕두(望都)현 타이위룽(台玉荣)은 2001년 12월 19일 박해로 치사했다. 타이위룽의 시체는 왕두현 중심 병원에 있을 때 이미 배를 가르고 장기가 들어내졌다고 하였다.
타이우룽, 여, 36세, 허베이 바오시 왕두현 구춘향 구춘 사람이다. 2001년 12월 12일 왕두현 구춘향 당위부서기 무핑쥔 등 사람에게 납치되어 왕두현 “세뇌반”으로 들어갔다. 타이위룽은 단식을 하여 불법 감금을 항의하였는데 왕두현 610사무실 주임 상훙즈의 지시에 의해 사악 우두머리들이 여러 차례 구타, 음식주입을 하였다. 타이위룽은 단식 3일째 되는 날 병원으로 보내져 링거액을 맞았다. 그리고 그녀를 단독적으로 한 방에다 감금시켰으며 원래 그와 한 방을 쓰던 두 대법제자는 옆방으로 이동했다. 이틀 후, 또 모든 대법수련자 전부를 제일 동쪽 방에다 옮겨놓고 타이위룽 한 사람만 제일 서쪽 방에다 남겼다. 7일째 되는 날 12월 19일 타이위룽은 사망하였다.
타이위룽의 시체는 왕두현 중심병원에 있을 때 610사무실 및 경찰측은 소식을 봉쇄하면서 가족, 시골사람들의 면접을 거절하였다. 가족의 강렬한 요구 하에 타이위룽의 얼굴만 보이고 가족들이 몸을 보려고 할 때 그들은 곧 강제로 밀어서 쫓아냈다. 요해에 의하면 타이위룽의 시체는 이미 배를 가르고 장기가 들어내졌던 것이라고 하였다.
그 후, 유관된 사람들은 가족들에게 돈으로 일부 배상하고 일을 끝냈다. 정황을 아는 사람은 상세한 소식을 제공하기 바란다.
허베이성 왕두현 중심병원원장—장수미오(張淑淼)
문장완성: 2006년 4월 13일
문장발표: 2006년 4월 14일
문장갱신: 2006년 4월 13일 21:24:20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4/14/1251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