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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사 류핑의 죽음

글/탠진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3월 1일] 대법제자 류핑의 집은 탠진시 허둥구에 있다. 일찍 비행사였으며 수입이 매우 많았고 가정이 화목하고 신체가 건강하였다. 악당두목 장XX가 파룬따파에 대한 멸시와 박해를 발동한 후 류핑은 쌍커우노교소에 납치되어 악경의 잔혹한 박해를 받아 2002년 원단 후에 사망하였다.

때는 2002년 원단이 갓 지난 하루 아침이었다. 탠진 쌍커우 노교소 1대대 교도원 “정쥔훙”이 한 무리의 건달, 깡패와 마약범들로 구성된 흉수들을 지휘하여 아침에 침대 위에서 사망한 한 대법제자의 옷을 벗기고 있었다. 시체는 이미 굳어서 뻣뻣하고 온 몸은 짓물러서 피와 살, 고름이 한데 엉켜 웃옷과 바지를 벗겨 낼 수가 없었다.

이때 악경 교도원 “정쥔훙”이 흉수들더러 엉겨 붙은 옷을 가위로 잘라내게 하고는 또 수건에 물을 묻혀 달라붙은 곳을 축축하게 한 다음 한 층 한 층 발라내게 하였다. 그 다음 피고름을 닦아내고는 다시 새 노교복을 입혀 사람들의 눈을 가렸다.

반나절 법석을 떨고 외친 후 악경 정쥔훙은 냉정하게 생각을 하더니 어딘가 큰 실수가 있는 것 같아 흉수들께 물었다. “너희들 중에 누가 가족이 병원에서 일하는가? 만약 증명서를 떼 와서 사람이 병원에서 죽었다고 증명해 준다면 나는 곧 그를 집에 돌려 보내 주겠다.”

마침 한 재소자의 어머니가 병원에서 일하였다. 집에 빨리 돌아가기 위하여 한 장의 가짜 증명서가 재빨리 생겨났다.

이렇게 되어 이제 겨우 20여세 되는 우리의 대법제자 류핑이 “합법적으로 화장”되었다. 류핑의 가족들은 오늘까지도 사망된 진상을 모르고 있다. 그러나 그 가짜 증명서를 떼 온 노교범은 아주 빨리 집으로 돌아갔다.

류핑의 죽음은 절대로 우연한 것이 아니다. 탠진 쌍커우노교소에서는 “진,선,인”을 신앙하는 대법제자를 전화시키기 위하여 노교소의 인간쓰레기들을 이용하여 이른바 대법제자 한 사람을 “전향”시키면 형기를 감해주거나 석방시킨다는 것을 미끼로 삼고 있다. 경찰과 토비가 결탁하여 정상적인 사람의 말로는 묘사하기조차 어려운 여러 가지 하늘에 사무치는 죄악적인 일을 하고 있다.

노교소 악경들이 직접 전기곤봉, 몽둥이로 사람을 때리는데 참여할뿐만 아니라 더욱 악독한 것은 죄수들을 지시하여 마음대로 사람을 때리고, 고문을 하게 하는데 사용하는 형구들은 종류가 수없이 많다. 그중 한 가지 방법은 느슨한 형벌인데 바로 대법제자를 강박하여 매일 20여 시간씩 일하게 하는 것이다. 아침 5시 반부터 일을 시작하면 이튿날 새벽2시가 넘어서야 침대에 오를 수 있다. 노교소 악경들은 날마다 이렇게 시달리게 하고는 조금만 느리게 일하거나 임무완성을 못하게 되면 즉시 물매를 안긴다. 그 외 노교소의 생활환경은 극히 악렬하여 어둠침침한데다 조습하여 80여명 대법제자들의 몸에 옴이 생겼다.

류핑은 바로 이렇게 장기적인 박해 속에서 죽어갔다. 죽는 그날 류핑은 강제로 20여 시간 일한 후 침대에 기어 올라가 다시는 일어나지 못한체 영원히 눈을 감았다.

류핑의 죽음은 탠진 쌍커우 노교소 악경들을 수렴하게 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수단과 방법상에서 더욱 음험하고 악독하게 하였다. 그들이 흡수한 것은 박해 후 어떻게 하면 책임을 벗어날 수 있겠는가 하는 것뿐이다. 예를 들면 또 한명의 탠진 따깡구의 대법제자가 있었는데 궈잰샌이라고 불렀다. 역시 박해로 피골이 상접하여 이젠 밥을 먹을 수도, 말 할 수도, 움직일 수도 없은지 오래 되었지만 누구도 상관하는 사람이 없었다. 악경 정쥔훙은 그도 류핑처럼 침대위에서 죽을까봐 숨이 붙어 있을 때 집에 보내려 하였다. 지금까지도 이 대법제자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 길이 없다.

위에서 본 내용은 “부급 우수(部级优秀)”로 불리는 노교소에서 발생한 일로서 악당사영, 썩은 귀신의 통제 하에서의 악인이 얼마나 미친 듯이 박해를 실시하고 있는가를 충분히 설명하고 있다.

문장발표 : 2006년 3월 1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3/1/121848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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