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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류지즈(劉季芝) – 흉수는 아직도 법에 의해 처단되지 않았으니 정의의 목소리 계속 높여야

[명혜망 2006년 1월 14일] 편집자 주: 이 성명은 본인이 구술하고 다른 사람이 정리하였다. 여러 곳을 거쳐서야 우리에게까지 도달하여 오늘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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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달 전에 허베이 경찰에게 강간당한 파룬궁 수련생 피해자 류지즈(劉季芝)이다. 강간사건이 발생한 후 나의 생활은 철저히 개변되었다.

멕쑹똑暠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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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금년에 이미 50여 세이며 두 아이의 어머니이다. 우리 온 집안식구들은 이 몇 년을 평온하게 지내왔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이래로 이전에 치료할 수 없었던 여러 가지 병들이 모두 없어졌다. 식구들은 잘살기를 바랐고 또 더 잘살기를 바랐다. 그런데 좋은 날들이 얼마 안 갈 줄을 어찌 알았으랴. 정부는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탄압을 시작하여 집을 수색하고 벌금, 감금, 감시를 하였다. 나와 남편(그는 파룬궁 수련자이다)은 툭하면 촌과 진의 파룬궁을 박해하는 간부들에게 불러 갔고, 그렇지 않으면 직접 가두어 놓고는 형벌을 가하였고, 돈을 주지 않으면 사람을 풀어주지 않았다.

11월 25일 줘저우시(涿州市) 둥청팡진(東城坊鎮)파출소의 버젓한 국가기관에서 경찰복을 입은 경찰 허쉐잰(何雪健)에게 나는 극히 저속하게 강간을 당했다. 나의 친인들이 여기저기서 얻어 모은 돈 3000원을 파출소에 주고서야 그 검은 소굴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그때 나의 몸에는 여러 군데 상처가 있었는데 엉덩이 부분은 더욱 심했다. (사진) 일이 발생한 후 당시에 발생했던 일체 장면들이 나의 머리속에 번번히 떠오르면서 죽어버리고 싶은 생각만 났다. 대법제자에 대한 파룬따파의 요구가 나를 일깨워주었다. 사람은 이 세상에 오기가 쉽지 않으며 사람의 생명은 귀중한 것이므로 견강하게 살아가야 할 뿐만 아니라 나는 일어서서 박해를 폭로해야 하며 나를 박해한 악인을 전 세계인들에게 폭로해야 한다.

점점 더 강렬해지는 이런 생각을 품고 죽기보다 못한 고통속에서 나는 강간당하던 전후에 발생한 일체를 끊임없이 회상하였다. 매번 허쉐잰의 그 짐승 같은 저속한 낯짝을 회상할 때면, 그 흉수가 나를 모욕하던 그 더러운 말구절을 회상할 때면, 내가 사람들에게 쑹샤오빈(宋小彬), 차이위차오(柴玉橋) 등 관리들이 우리 파룬궁 수련생을 모욕하던 일을 말해 줄 때면 나는 참지 못하고 눈물을 떨군다. 한 여인으로서 이렇게 짓밟혔으니 나는 괴로워 죽을 지경이다. 하지만 나는 끊임없이 나 자신에게 알려준다. 이것은 나 한 사람의 일이 아니다. 파룬궁이 박해 받은 6년 동안에 중국의 대지 위에서 나와 같은 파룬궁 여수련생들이 겪은 괴로움을 그녀들은 이와 같은 기회가 없어서 말하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여전히 더욱 많은 자매들이 짐승들의 시달림을 받을 것이다. 오늘 나, 류지즈는 유린당한 모든 파룬궁 여자동수들을 대표하여 일어나서 전세계에 호소한다. 모든 세인들에게 우리가 받은 수치에 대하여 간곡히 호소한다. 전세계의 역량들이 우리를 성원해 줄 것을 호소한다. 흉수를 법에 의해 처단하며 우리의 청백함을 돌려달라. 나는 더욱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알게 하겠다. – 나 류지즈는 파룬궁을 연마하여 좋은 사람이 되려 하였기 때문에 경찰에게 강간당했다고.

나는 용기를 북돋우어 세인들에게 내가 받은 박해를 폭로하였다. 내가 생각하건대 오직 이렇게 해야만 사악한 범죄를 제지할 수 있으며, 사악한 사건이 다시는 더 발생하지 않게끔 보증할 수 있다. 아직 양심이 있고 정의로운 세인들이 우리를 도와 흉수를 붙잡고 악인들을 징벌하기 바란다. 이런 사람들은 너무도 나쁘다. 파출소와 줘저우시공안국은 사실 진상을 극력으로 덮어 감추려 한다. 내가 집에서 파룬궁을 연마할 때 그들은 문을 부수고 뛰어 들어와 나를 붙잡아가 백주대낮에 파출소에서 나에게 폭행을 실시했다. 지금 내가 그들이 한 추잡한 일을 모두 폭로하였다. 그것들이 나의 입을 막기 위하여 내가 파룬궁을 연마했다는 구실로 또다시 나를 붙잡지 않겠는가? 그때는 쑹샤오빈과 차이위차오가 나를 직접 파출소에 보냈다. 뿐만 아니라 허쉐잰이 나를 강간할 때 또 다른 한 경찰 왕정쥔(王增軍)이 위에서 눈을 뻔히 뜨고서 보고 있었다. 강간과의 관련을 벗어버릴 수 없는 이런 사람들이 단짝이 되어 나를 승냥이 굴에 밀어 넣고 내가 강간을 당하는 것을 보고도 못 본체 내버려 두는 그 자체가 바로 그것들이 허쉐잰과 한 패라는 것을 설명한다. 지금 추잡한 일이 폭로되었으니 그들은 또 단짝이 되어 ‘파룬궁을 연마’했다는 죄명으로 나를 붙잡아 입을 막음으로써 외부에서 더욱 많은 소식을 듣지 못하게 할 것이 아닌가? 만약 그들이 나를 붙잡고 또 한위즈(韓玉芝)와 그의 남편 류젠쩡(劉建增)의 입을 막으면 흉수는 곧 법망을 벗어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되면 나와 한위즈의 억울함은 어떻게 알릴 수 있겠는가?

이런 불법인원들로 하여금 나를 찾지 못하게 하고 나에 대한 악랄한 수단에 걸려들지 않기 위하여 나는 외지에 가 숨을 수 밖에 없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허쉐잰이 체포되었다는 소문을 들었고 텔레비전에도 방송되었다. 그러나 내가 집에 돌아가 정정당당하게 흉수를 기소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또 들려오는 소문이 며칠 전에 쑹샤오빈, 차이위차오 이 흉악범들이 온 마을을 불안에 떨게 하였다고 한다. 10만원을 내걸고 나와 이미 집을 떠나버린 한위즈 등 사람들을 붙잡아 오겠다는 것이었다. 아무 까닭 없이 무엇 때문에 10만원을 없애면서 나를 찾는가? 한 평범한 사람을 평상시에는 상관하는 사람이 없었고 또 천대를 받을 대로 받았는데 그래 지금은 10만원 가치가 있는가? 나를 어리둥절하게 한 것은 굴욕과 박해를 받은 나를 악당처럼 상금을 내걸고 잡으려 하는 것이다. 나는 집으로 돌아가려는 생각을 끊어버렸다. 나는 오로지 남편과 아이들이 집에서 불안한 나날을 보내게 할 수 밖에 없었고 나는 혼자서 집을 떠나 떠돌아 다닐 수밖에 없다.

『9평 공산당』이 책과 내 몸에서 생긴 침통한 경력은 나 이 평범한 농촌 부녀자로 하여금 많은 도리를 알게 하였으며 중공악당 관리들의 진면모를 속속들이 꿰뚫어 보게 하였다. 우리 그 곳의 이른바 지도자들은 근본적으로 우리의 원한을 풀어주지 않을 것이다. 허쉐잰이 체포되었는데 그것이 나에게 결백을 돌려준 것인가? 지금 국내외에서 모두 이 일에 관심을 갖고 주시하고 있으니 그들은 허쉐잰을 지켜줄 수가 없게 되어 그를 체포한 것이다. 마치 국내외의 이 일을 주시하는 사람들에게 무슨 결론이라도 주려는 듯하다. 기실은 이 일이 자신들과 연루될까 겁나서이다. 이 따위 악당 관리들이 언제 사람들의 고충에 관심을 가져준 적이 있었는가? 사람들이 죽고 사는데 대해 보는 척도 하지 않았고, 이 악당에게 ‘성질을 정하여(定性)’ 박해받는 파룬궁 수련생들을 위하여 공정한 말 한마디도 해주지 않는다.

악당 불법인원들은 무엇을 하든지 모두가 그들 자신을 위해 한다! 내가 중공악당의 파룬궁 박해정책의 ‘지도’하에서 한 나에 대한 굴욕과 박해를 폭로하자 그들은 자기의 추잡함이 드러날까 봐 겁나고 자기의 전도가 망가질까 봐 두렵고 자기의 횡재할 기회가 헛될까 봐 두려워하면서 나쁜 인간을 징벌하는 것이 아니라 천방백계로 나를 찾아내어 나의 입을 막으려 하며 전세계 정의 인사들의 이 사악한 사건에 대한 질책을 막으려고 시도한다.

지금 집에는 절대로 돌아갈 수 없게 되었다. 만일 610이 또 내가 파룬궁을 배우며 나와 파룬궁은 그 무슨 ‘조직’적 연계가 있다는 것으로 나를 박해한다면 나는 어찌해야 하는가? 흉수는 자그마한 허쉐잰 하나뿐이 아니고 기타 흉악범들은 아직도 모두가 법적 제재를 받지 않고 있다. 흉수를 법에 의해 처단하지 않는다면 파룬궁은 날마다 박해를 받을 것이고 나는 집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없다. 때문에 나는 박해를 계속 폭로하기로 마음먹었다. 동시에 이전에 우리를 지지하고 성원하였던 국내외 벗들의 지속적인 지지와 성원이 있기를 바란다. 세인들의 주시와 질책속에서 나쁜 사람들은 감히 더 계속적으로 좋은 사람을 박해하지 못할 것이며 지속적이고 끊이지 않는 엄정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어야 진짜 흉수는 결국 잡힐 수 있다.

파룬궁에 하나의 공정함을 돌려주기만 하면 나는 비로소 정정당당하게 집에 돌아갈 수 있다!

문장완성: 2006년 1월 13일

문장발표: 2006년 1월 14일
문장갱신: 2006년 1월 15일 00:39:42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14/118600.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1/18/69107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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