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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자좡 베이자오 감옥의 죄악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9월 17일] 많은 사람들은 중국 허베이(河北) 제4감옥[스자좡(石家庄) 베이자오(北郊) 감옥]의 악경들의 범죄 행위가 산더미같이 많다는 것을 전부 다 잘 알 것이다. 내가 폭로하는 것은 단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2004년 12월 12일은 바로 세계인권선언일이었다. 스자좡 베이자오 감옥은 고의적으로 세계 인권을 적으로 여기는 것 같았는바, 바로 이날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전향”이라고 하는 것을 개최하였다. 직접 박해를 받은 사람은 레이중푸(雷中富), 궈즈쥔(郭志均), 왕옌(王炎) 등 대법제자 5명이었으며 레이중푸를 중점으로 박해하였다. 왜냐하면 레이중푸가 12월 어느 날 정오에 재소자 몇 백 명 앞에서 “인권을 달라, 박해를 하지 마라, 파룬궁을 연마하는 것은 무죄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정법이다, 파룬따파는 우주대법이고 파룬따파는 중생을 구도한다, 파룬따파하오!”라로 외쳤기 때문이다.

이번 박해에서 대장은 죄가 중한 재소자 3명을 배치하여 레이중푸를 박해하였다. 특히 범죄자 리린(李林)은 철판으로 레이중푸의 머리 부위를 때렸는데, 9박 9일간 최소 몇 십 개의 철판으로 매를 때렸다. 재소자 리샹양(李向陽)은 몸이 건장한데, 굵은 손으로 레이중푸의 귀뺨을 때렸다. 9박 9일 동안 귀뺨을 최소 몇 십 번은 맞아서 한달 넘게 움직이기 어려웠고 허리를 펴고 다니기가 힘들었다. 몇 십 명의 재소자는 차례로 욕을 하고 때리며 인격을 모독하였다. 몇 명의 재소자는 “우리는 당신들 파룬궁과 아무런 원한도 없으나 이렇게 당신들을 대하는 것은 정부대장이 임무를 준 것이다, 당신들을 전향시키지 않으면 우리를 감형시켜 주지 않는다, 당신들을 대할 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라고 정부대장이 당부를 하였다, 목적에 도달하지 않으면 괴롭힘은 끝이 없다, 당신들이 계속 고집을 피우면 당신들을 죽이지 않는다 해도 병신을 만들 것이다.”

레이중푸의 엉덩이는 전부 맞아서 부패 되었고 온몸이 부었다. 중대 지도원 왕펑레이(王鳳雷)는 아직도 재소자 앞에서 “레이중푸는 먹어서 살이 찐 것이다.”라고 비웃으며 말하고 있다. 대충 계산해보면 약 200여 시간이나 레이중푸 등을 잠을 자지 못하도록 했다.

대법제자 천정칭(陳正淸)도 괴롭힘을 당하여 신체장애인이 되어 걷기가 어려웠다. 그 악경들에게 70여 차례 매를 맞았고 이전에는 40명이 넘는 사람들이 그를 때렸다. 또한 전향을 하지 않는 대법제자도 매를 맞아 신체장애인이 되었다. 두 대법제자는 전향을 거절하여 삼구일(동지 후 세 번째 9일간)에 한 달 넘게 벌을 서게 하였다. 매일 아침 7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종일 16시간을 실외에 서있게 하였다. 대법제자 궈즈장(郭志江)은 강제로 일을 하여 두 손이 피가 흐르는데도 휴식을 못하게 하였다. 악경은 또 어떤 대법제자의 손끝에 못을 박았다.

악경은 감옥에 있는 매 대법제자에게 재소자 4명을 배치하여 감시하였는데, 대법제자들이 서로 접촉을 못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다른 재소자와 말을 못하게 하였는데, 대법제자들이 대법이 좋다는 것을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두려워서였다. 연공을 못하게 하고 대법과 관련 있는 물건을 보지 못하게 하였다. 그리고 물을 긷거나 밥을 가지러 가지도 못하게 하였고 매점에 가지도 못하게 하였다. 이와 같은 많은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 악경들은 여러 면으로 괴롭혔고 마땅히 가져야 할 권리를 빼앗아 갔다. 그들은 대법제자들의 단식도 허락하지 않았으며 단식하면 강제로 음식물을 주입하였다.

허베이 제4감옥(스자좡 베이자오 감옥) 안에는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죄악이 더욱 많이 발생하였고 현재도 발생하고 있다.

문장완성 : 2005년 8월 17일

문장발표 : 2005년 9월 17일
문장갱신 : 2005년 9월 16일 10:07:38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9/17/1105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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