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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잉, 지난 장수이취안 여자노교소에서 참혹한 박해를 받아

글 / 지난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10월 11일] 지난 대법제자 정잉(鄭颖)은 파룬따파(法輪大法)을 전파하였다는 이유로 2005년 5월 4일 악인에게 붙잡혔다. 동시에 붙잡힌 수련생 주웨전(朱月珍)도 있었다. 정잉은 지난 류창산구치소로 보내졌고 사악들과 협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인상(死人床)에 4박 4일이나 묶여 있었다. 온 몸이 붓고 의식을 잃었을 때에야 풀어주면서 당신의 나이가 많아서 풀어주는 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풀어주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지난구치소에서 그녀는 줄곧 단식으로 항의하면서 연공과 정념으로 사악들의 각종 수단과 계략이 성사되지 못하게 하였다.

6월 3일 리샤구의 소위 “반 사교”대대의 리둥펑이 공안국의 쉬후이와 협조하여 또 정잉을 지난 장수이취안 여자노교소로 보냈다. 그 당시 그녀의 건강상태는 몹시 허약하였으나 노교소의 경찰들은 그녀를 종일 스팀 파이프(暖氣管)에 묶어놓았다. 박해를 제지하기 위하여 그녀는 이튿날 국무원과 인민대표에게 편지를 써서 박해받은 정황을 반영하였다.

악인들은 끈으로 스팀 파이프에 묶어놓고 물도 못 마시게 하고 화장실도 못 가게 하였는바 9월 7일 까지 묶어놓았다. 그 중간에 풀어주는 시간은 매우 적었다.

그 기간에 그녀가 늘 ”파룬궁은 좋다!”라고 외치자 경찰들은 돌아가면서 그녀의 뺨을 때리고 테이프로 입을 막았다.

9월 달에 그녀는 이미 박해로 사람의 모습을 잃었다. 검은 색으로 변한 온 몸에는 물집이 생기고 곪아 터져 가려워 아픔은 말할 수가 없었다. 경찰은 배신자와 죄수들을 시켜 그녀의 상반신의 옷을 모두 벗기고 연고를 바르라고 하였다. 그녀의 부은 얼굴에는 온통 눈물과 콧물이었고 위(上面)에는 긴 위장연결호스를 코에 걸어놓고 호스 상단에는 헝클어진 머리카락을 천으로 함께 묶어놓았다.

그녀의 가족들은(수련 안함) 이 소식을 듣고 매우 조급하여 도처에 사람을 찾아다니며 그녀를 구하려고 하였으나 노교소에서는 대답도 하지 않으면서 도리어 의료비로 인민폐 만원을 내놓으라고 하였다. 악인들은 그녀를 협박하여 수련을 포기하라고 하였으나 그녀는 명확하게 ”나는 지금 수련의 진귀함을 더 명백하게 느꼈다. 당신들이 포기해라. 이 보다 더 심한 박해 또는 총으로 나를 겨누어도 눈 하나 깜박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2005년 9월 7일 그녀는 장수이취안 여자노교소에서 탈출하여 나왔으나 이미 박해로 숨이 곧 끊어질 듯 하였다.

문장완성 : 2005년 10월10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5/10/11/1121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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