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헤이룽장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10월 10일] 헤이룽장성 테리(鐵力)시 선수(神樹)진 대법제자 리궈옌은 2005년 6월 21일 진(鎭) 파출소와 테리시공안국 610의 불법 인원들에 의해 집을 수색당하고 물건을 빼앗겼다. 악경들은 대법서적과 녹음테이프, CD 등을 뒤져서 강탈하여 갔다. 리궈옌의 남편은 그날 저녁 자신을 체포한 악경 주 모(某)를 정념으로 뿌리쳤으나 강박에 의해 현재까지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다니고 있다.
6월 25일, 리궈옌의 아들 텐스광은 현재 거주하고 있는 하얼빈시의 남강공안분국 형사와 테리시공안국, 610 사무실 및 선수파출소의 불법 인원들에게 납치되어 불법으로 남강구 구치소에 감금되었다. 다음 날 26일에 테리시로 데려가서 불법으로 테리 제1구치소에 감금시켰다. 당시 대법제자 리궈옌과 왕지단, 쌍풍진 대법제자 마융훙 역시 그 곳에 불법으로 수감되어 있었다. 대법제자 리둥쥐는 제2간수소에 감금되어 있었다.
2005년 5월 말, 대법수련생 리둥쥐는 손으로 진상 전단지를 쓰다가, 악경에 의해 체포되었다. 선수의 대법제자 왕지단(女, 2004년 대법을 얻음)은 6월 8일 선수파출소에 가서 진상 전단지와 권고편지를 배포할 때, 악경에게 발견되어 납치되었다. 그래서 리둥쥐와 왕지단은 불법으로 테리시에 수감되었다. 이후, 악경들은 이런 사실이 인터넷 사이트에 오른 것을 보고, 놀라기도 하고 또 두렵기도 하고 또 화가 나기도 하였다. 이런 일은 리궈옌의 아들 텐스광의 소행이라고 짐작하였다.
텐스광은 6월 11일 학교를 떠나 집으로 갔다. 12일 모친과 함께 선수파출소 소장 여법강에게 진상을 알리며 리둥쥐와 왕지단을 석방해 줄 것을 간청하려고 하였다. 그날 여법강은 없었다. 그리하여 그 두 모자(母子)는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 왔다. 뒤에 여법강은 말하기를, 만약 당시 그가 파출소에 있었더라면 직접 그들을 체포하여 테리시로 데려 갔을 것이다고 했다.
테리 간수소에서 신수련생 왕지단은 혹형과 압력을 감당할 수가 없어, 리궈옌이 자신에게 연공을 가르쳐주고 진상 전단지를 배포할 것을 시켰다고 하였다. 6월 21일 악경은 리궈옌을 체포하였으며, 그의 남편도 체포하였다. 리궈옌의 아들 텐스광은 집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 악경이 집안의 물건들을 몰수한 다음, 텐스광의 일기책을 보게 되어, 텐스광도 파룬궁수련생이라고 결정하였다(예전에 명단에 없었음). 핸드폰으로 위치를 파악해서 하얼빈시에서 불법으로 텐스광을 체포하였다.
8월 3일, 불법인원들은 리권옌, 텐스광, 리둥쥐, 마융훙을 한 차에 싣고 하얼빈과 수이화노교소에 보내어 각각 불법 3년을 판결했다. 텐스광은 수이화로 가고, 기타 세 사람은 하얼빈 여자노교소로 보냈다. 텐스광은 가는 길에서 정념을 하였는데, 수이화 노교소에서 신체검사를 할 때, 심장, 위, 간에 모두 문제가 발견되어서, 노교소에서는 감히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았다.
리궈옌도 하얼빈시 노교소에 도착한 후, 역시 신체검사가 불합격인데, 심장에 문제가 있어, 이튿날 오후 테리시 제2간수소에 데려왔다. 리둥취와 마융훙은 불법으로 하얼빈시 여자 노교소에 수감되었다. 테리 불법 인원들은 리궈옌, 텐스광 모자를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하였다. 그리고 그들을 이춘 노교소에 보내어 박해할 계획을 세웠다. 8월 9일 저녁, 텐스광의 신체에 갑자기 엄중한 병 상태가 나타나서 병원에 보내 하룻밤을 치료하였다. 간수소의 경찰들은 그가 안에서 죽을까봐, 이춘 노교소에 가서 석방증명서을 발급받아, 8월 10일 오후 네 시가 넘어 밖에서 치료하게 하기 위해 그들 모자를 석방하였다.
텐스광의 신체가 조금 회복된 후, 악경들은 또 다시 그를 박해하려고 하였기에, 텐스광은 박해를 피해 집을 떠나게 되었다.
9월 11일 리둥쥐의 부친이 하얼빈 여자노교소로 그녀를 보러 갔을 때, 단 15분만 만나게 하였다. 관교들은 리둥쥐 부친에게 말하기를 그녀는 고집이 너무 세다. 만약 당신이 그녀에게 권고하여 전향시키면, 우리는 당신에게 그녀와 같이 있을 수 있는 시간을 많이 주겠다. 그들 부녀는 단지 15분밖에 있지 못했다. 소식에 따르면 리둥쥐를 감금시킨 감방벽에는 “나를 가두는 것은 괜찮다. 대법은 내 마음속에 있다. 내 한 몸을 구금해도 만만인이 있다”라고 새겨져 있다고 한다.
문장발표 : 2005년 10월 10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10/10/1120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