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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둥강 지역의 대법제자들 불법으로 체포됨

【명혜망】최근 둥강의 여러 지역에 파룬궁의 진상 현수막과 표어들이 나타났는데 정법위와 공안국 등 여러 부문들에서 추적 감시 등의 수단으로 40일 동안 2005년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구산과 푸사묘 지역에서 완슈화,가이옌넨,장훙란,순수룽,순룽화,신수란,순수칭,왕츄,판창신,순수잉,왕춘 등 11명의 파룬궁 수련자들을 잡아다가 둥강구치소와 간수소에 감금시켰다. 8월29일 정오 파룬궁 수련자 순옌이 진상을 알리다가 레이다빙의 검거로 챈양 공안 파출소에서 체포하여 둥강 구치소에 넘겨졌다.

이번 대 체포에 참여한 책임자들로는 정법위 서기 천푸무, 부시장겸 공안국장 라이잰화, 부국 장쿵샌민과 50명의 경찰들이 동원되었다. 라이잰화, 쿵샌민의 지휘하에 교도원 가오펑,사무실 부주임 숭다리가 참여하고 국보대대 왕윈룽을 위수로 하고 있으며 푸사묘진 하이양훙 변방파출소 소장 런따싸이 및 푸사묘 공안파출소, 황투칸 파출소,구산교통중대가 참여했다.
최근에 진행된 대대적인 불법 체포는 둥강의 불법요원들이 상부의 지시에 따라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또 한 차례의 박해이다.

단둥 정법위서기 왕바오즈는 6월 14일 둥강 조연정법공작 회의에서 “파룬궁을 견결히 타격해야 하며” 파룬궁은 “적대세력이며 적대투쟁 관념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체포에서 공안들은 파룬궁 수련자들에게 주먹과 발로 구타를 가하였는데 그 태도가 거만하기 짝이 없었다. 경찰들은 강제로 사람을 차에다 실었으며, 아무런 증명서도 내보이지 않고 집을 불법 수색했으며 물건들을 빼앗아 가고 심지어는 몸에 지닌 돈까지도 갈취했다. 둥강시 “안정유지사무실”에서는 이번 대체포에 참가한 관계부문과 개인을 표양했으며 왕윈룽과 순커 등을 진급시키고 노임을 올려주었다.

둥강 공안국은 장씨 깡패집단을 추종하면서 6년간의 박해 중에서 현지의 파룬궁 수련자들을 체포하여 감옥, 노동교화소, 교양원, 세뇌반에 보냈다. 수백명 사람들이 체포되고 수감되었으며 재물을 약탈당했다. 체포된 수련자들은 오늘까지도 계속 썬양과 번시 감옥 그리고 마산쟈교양원에 수감되어 있다.
류메이, 류얜쥔은 이미 시달림을 당해 뼈만 앙상하게 남았으며 목숨이 겨우 붙어 있는 상황이다. 스진잉과 리신랑은 박해로 하여 정신이 온정치 않으며 대학생 왕챵은 박해로 식물인간이 되었으며 자오카이성, 리지 그리고 겨우 29세된 롄핑은 박해로 사망했다.

문장발표: 2005년 09월 26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9/27/1113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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