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5년 9월 27일】2005년 4월에 소식이 전해오기를, 불법으로 3년 판결을 받은 길림성 연길시 파룬궁수련생 이호철은 길림감옥에서 박해를 받아 신체가 극도로 허약하고 생활을 자립할 수 없다고 하였다. 9월 중순 이호철의 70여세 되는 늙은 어머니는 병으로 집에서 세상을 떠났다. 옆에 사람이 없기에, 시체를 발견했을 때는 이미 세상을 떠난 지 며칠이 되었고, 시체는 부패되었다. 손은 주먹을 꼭 쥐고 있었는데, 참기 어려운 고통의 시달림을 겪었음을 보아낼 수 있어 사람으로 하여금 마음이 서글프게 하였다.
이호철은 2002년 11월 연길시 공안국 국보대대에 의해 납치당하였다. 당시 연변주610, 연변주공안국, 연길시610, 연길시 공안국, 연길시 의란파출소에서는 몇 십대의 경찰차와 수십명의 인원을 움직여 층층이 포위망을 늘였었다. 이호철은 납치당하고 3일낮 3일밤을 고문당하였다. 그 사이에 화장실에도 가지 못하게 하고, 물도 주지 않았으며, 밥도 주지 않았고, 잠도 못 자게 하였다. 후에 3년 형을 판결 받았으며 길림감옥으로 옮겨져 박해를 당했는데, 박해로 생활자립능력을 잃자 길림노교아파트에 옮겨졌다.
이호철의 모친은 두 눈이 거의 실명상태에 처하여 가서 아들을 접견할 수 없었기에, 집에서 길림노교아파트에 전화를 하여 이호철과 통화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으나, 호리원과 경찰의 거절을 받았다. 이호철의 모친은 또 엄중한 당뇨병을 앓고 있었기에, 생활을 자립하기가 아주 힘들었고, 게다가 아들에 대한 걱정과 그리움 때문에, 노인은 매일 눈물로 얼굴을 적시다가 2005년 9월 중순에 원한을 품고 세상을 떠났다.
吉林劳教公寓护理员电话(길림노교아파트호리원전화):13904433711
연길시610
朴男洙(박남수) 2518644(办) 2539185(宅) 13844338311 2772005
胡晓燕(후쑈얜) 2517901(办) 2995656(宅) 2772006
徐国斌(쉬궈빈) 2564610(办) 2858801(宅) 13944333322 2772015
문장완성:2005년 09월 26일
문장발표:2005년 09월 27일
문장갱신:2005년 09월 27일 00:13:18
문장분류:[박해진상]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9/27/11131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