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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칭위안현의 한구이핑과 아들 왕빈이 납치당한 후 행방불명

【명혜망 2005년 8월 29일】랴오닝(遼寧) 푸순(撫順)시 칭위안(淸原)현 대법제자 한구이핑(韓桂萍)과 아들 왕빈(王斌)이 납치당한 후 행방불명이다. 내막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도와주기를 바란다.

대법제자 한구이핑은 30여 세이며 법을 얻기 전에 각종 질병이 있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심신에 이익을 얻었으며 병이 없는 상쾌한 맛을 보았다. 또한 담배, 술, 도박을 하는 악습들을 고쳤다. 1999년 7.20이후 대법이 박해를 받기 시작하자 그는 자신이 대법을 수련하여 얻은 이익을 예로 들면서 대법에 대한 공정한 말을 하였는데, 그로 인해 불법요원들에게 잡혀 정신병원에 가서 박해를 받았다. 석방된 후 가도의 악인들이 여러 차례나 집에 찾아와서 소란을 피웠으며 집 전화도 감시했다. 이때 남편이 사망했으며 그는 아들과 의지하며 살아갔다.

남편을 잃은 고통이 채 가시기도 전에 불법요원들은 한구이핑을 세뇌반에 잡아 가서 박해를 가했다. 강제세뇌를 피하기 위해 그는 할 수 없이 아들을 데리고 떠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친인들은 연루될까봐 그들 모자를 집에서 못 묵게 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악인들을 그들 모자를 가만 놔두지 않고 그가 경영하고 있는 사슴목장에 여러 차례 가서 소란을 피우며 그를 불법으로 체포하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모두 달성하지 못했다. 한구이핑은 목장을 정상적으로 경영할 수가 없었고 경제 내원도 끊겼다. 이렇게 되어 원래 행복하고 화목했던 가족이 산산조각 나고 생활이 곤경에 빠졌다. 그리고 열 몇 살 되는 아들 왕빈은 학교에 제대로 다니지 못하고 그를 따라 도처로 떠돌아다니게 되었다.

현재 한구이핑과 아들 왕빈이 악경에게 납치되었는데 어디에 감금되어 있는지 모르고 있다. 여건이 되는 동수들은 한구이핑과 그의 아들의 행방을 찾아서 적극적으로 구출하기 바란다. 선량한 사람들이 이 소식을 보고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구출해 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 2005년 8월 28일

문장발표 : 2005년 8월 29일
문장갱신 : 2005년 8월 28일 19:46:13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8/29/10938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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