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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쑤 구량현의 런옌팡, 장샤오허 모녀가 박해로 사망

[명혜망] 런옌팡, 남, 50세, 간쑤성 우웨이시 구랑현 간청향 다위수촌의 대법 수련생이며 온 가족이 수련한다. 2000년 12월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현지 공안국으로 부터 불법으로 노동교양을 받아 2001년 12월 24일 풀려난 후 2002년 4월 18일 사망했다.

그녀의 딸 장샤오허는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좋다고 하여 구랑현 공안국으로 부터 대학교를 다닐 자격을 취소당하였고 여러 번 그녀의 집에서 강제로 수련을 포기하라고 핍박 당하였다. 2000년부터 2002년까지 불법 요원들의 핍박으로 도처에 떠돌게 되었다. 2002년 9월 장기간 박해로 체중이 70여 근이나 줄어서 2002년 10월 한 수련생이 장샤오허를 집으로 데리고 왔다.

장샤오허가 힘이 없어 말을 못 할 때 우한시와 구랑현 경찰들이 강제로 그녀를 보고 고개를 젓거나 고개를 끄덕이는 방식으로 그들의 “질문”에 대답하라고 하였다. 장기간의 추적 조사와 박해로 인하여 그녀의 건강은 더 악화되어 집에 돌아온 지 20일만에 사망하였다. 그 당시 나이는 겨우23세였다.

문장완성 : 2005년 08월 11일

문장발표 : 2005년 08월 13일
문장갱신 : 2005년 08월 20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5/8/13/1082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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