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2005년 8월14일]2005년 7월22일 오후 3~4시경이었다. 군중들의 말에 의하면 그 당시 경찰차 3~4대에 모두 10여명의 경찰들이 있었고 모두 사복경찰이었으며 불법으로 정빈의 집으로 뛰어들어 왔다고 한다. 정빈 등 3명의 대법 제자들은 기술교류를 하고 있었는데 이 한무리의 사복경찰들은 무작정 쳐들어와서 3명의 제자를 구타하였다.
그 자리에 있었던 한 군중의 말에 의하면 그 중 한 제자는 이미 걷지도 못하는데 이 경찰들은 옷으로 대법제자의 머리를 뒤덮고 경찰차에 물건 던지듯 던졌다고 한다. 그들은 정빈의 컴퓨터, 프린트 그리고 자재, 서적들을 전부 가져갔다. 경찰은 주위 사람들에게 정빈 등이 컴퓨터를 도둑질한 사람들이라고 하였다. 그 다시 악경들은 모두 총을 들고 이런 말을 하여 주위 사람들은 믿지 않았다.
이 세명 제자들의 이름은 위안빈, 정빈, 장윈홍이다. 위안빈은 대학을 졸업하고 청두시 룽위안이구뤄다이 중학교에 근무했는데 장래가 유망한 우수한 교사였다. 그는 여러차례 박해를 받았으며 2000년 7월 베이징에 갔다 온 후 세뇌반에서 더 심한 박해를 받았다.
또 전에 2001~2002년에는 고위층에 진상편지를 썼다는 이유로 쓰촨성 맨양신화 노동교양소에 강제로 1년 동안 감금되기도 했다.
장윈홍(대학생 30여세)은 여러 차례 불법감금되어 박해를 받았고 수차례의 단식항의로 석방되기도 했다.
정빈은 청두시 룽취안이취링 354공장 한 부서의 팀장으로 착실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었으나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만으로 공장에서 쫓겨나고 말았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이 세명의 대법제자들은 이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신분을 알 수 없는 사람들의 추적을 받았다고 한다.
문장발표 : 2005년 8월18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8/14/10833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