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성 내정을 아는 사람
[명혜망 2005년 7월 14일] 산둥성 자오위안(招遠)시 다친자(大秦家)촌의 파룬궁수련생인 푸신리(傅新立)는 2001년 사람들에게 대법의 진상을 전했기 때문에 사악의 박해를 받아 어쩔 수 없이 길거리에서 헤매게 되었다. 그리고 4년간 한 차례, 또 한 차례 불법 추적과 박해에 직면해 심한 고통을 당했다. 2005년 6월 16일 밤 11시 30분 무렵, 푸신리는 자오위안시 공안국 5층에 연행되어 610사무실 사악한 불량배들 6명에게 혹형 학대를 받았다. 그 후 악인들은 그를 5층에서 밀어 떨어뜨려 그의 머리에는 외상을 입었으며 팔과 요추는 골절되었고 비장이 파열되어 중태에 빠졌다.
생명에 위태로운 푸신리와 병원에서 그를 감시하는 자오위안시의 610사무실 직원들
푸신리는 현재 자오위안시 인민병원 외과 3구에 입원하고 있지만 매일 610사무실 직원 12명이 4명 1조로 교대로 감시하고 있다.
수년간 푸신리 일가는 심한 박해를 받았으며 푸신리의 부친은 몇번이나 감금되어 2003년 원함을 품은채 숨을 거뒀다. 푸신리의 첫째 누나는 불법으로 노동교양 2년에 처해졌으며 둘째 누나는 길거리에 헤매길 4년 이상 되었다. 둘째 누나의 남편은 불법적으로 노동교양 형을 언도받아 현재 산둥성 왕춘(王村)노동교양소에 불법 구금되어 있다. 푸신리의 여동생과 여동생 남편은 길거리에 헤맨지 3년 후 연행되어 부부 각각 불법적으로 8년과 7년의 형을 선고받아 현재 산둥성 형무소에 감금되어 있다.
그들의 몇사람의 아이들은 돌봐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푸신리의 70세 어머니가 돌보고 있다. 푸신리는 자신의 아들과 딸, 그리고 누나와 여동생의 몇몇 아이들과 노년 모친의 생활을 부담하지 않으면 안 된다. 각계의 정의로운 인사는 푸신리와 그의 일가에게 법률과 도의상의 도움을 주어 그가 하루빨리 박해에서 벗어나 자유를 획득할 수 있도록 협력해주길 희망한다.
문장완성: 2005년 7월 12일
문장발표: 2005년 7월 14일
문장갱신: 2005년 7월 14일 01:20:48
문장분류: 중국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7/14/1060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