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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옌줘 등 대법수련생들, 현재 마싼자교양원에서 단식 항의

[명혜망 2005년 7월 2일] 대법수련생 차오옌줘(曹豔卓, 여, 43), 랴오닝성 후루다오(葫蘆島)시 롄산(連山)구 강툰(鋼屯)진 란자거우(蘭家溝)촌에 살고 있다. 99년 7.20 이래 그녀는 진, 선, 인에 대한 신앙을 포기하지 않은 이유로 일찍이 여러 번 현지 불법 경찰들의 잔혹한 박해를 받았으며 최후에는 머무를 곳도 없이 떠돌아 다녔다. 거짓말에 속은 세인들을 구도하기 위해 차오옌줘는 진상을 알리는 일을 계속 꾸준히 해나갔다. 2002년 7월 10일 점심 때 차오옌줘는 롄산구 시멘트거리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뜻밖에 뒤를 밟고 있는 악인들의 고발에 붙잡혀 마싼자교양원에 불법 구금되었다.

믿을만한 소식에 따르면, 자오옌줘는 마싼자 교양원에서 단식하면서 박해에 맞선지 이미 10여일 된다고 한다. 아울러 매번 악경들이 그녀에게 강제 음식물주입을 시작할 때면 그녀는 바로 “파룬따파하오”를 소리 높이 외쳤다. 악경들은 방법이 없었고 기한 연장으로 협박하며 “한번 소리 지르면 열흘 연기한다”고 소리 질렀다.

2005년 4월 1일 마싼자교양원에서는 엄관대(嚴管隊)를 설립하기 시작했고 죄수복을 입지 않거나 체조를 하지 않거나 일을 하지 않으며 학습에 참가하지 않은 확고한 대법수련생들을 모두 일대대에 보내졌다. (지금 약 130여 명 있음) 이 대대에서는 수련생들을 시시각각 감독 통제하며 씻고 닦는데 5분, 화장실로 가는데 5분, 말할 수 없고 물을 마시지 못하며 옷을 빨지 못한다. 만약 악경들한테 발견되면 씻은 옷도 그 자리에서 땅바닥에 던져진다. 때문에 이 대대에서는 줄곧 많은 수련생들이 단식 항의하고 있다.

1대대에는 현재 20여 명이 단식하고 있다. 처음 음식물 주입할 때 여러 명의 악경과 죄인들이 수련생이 꼼짝 못하게 누르고 입에는 재갈을 물리며 음료수병 밑을 잘라 입에 물게 한 다음 코를 쥐고 옥수수 가루로 쑨 죽을 부어넣으며 억지로 내려가게 한다. 수련생들이 숨이 막혀 고통스러워하는 비참한 소리는 끊임없이 들린다. 어떤 수련생들은 이로 하여 생명에 위험하게 되었다. 나중에 악경들은 호스로 주입했으며 주입에 쓰이는 재료로는 콩가루, 우유가루, 송화분, 국물 등 하루에 한 통씩 두번 주입시킨다. 악경이 오기만 하면 강제적으로 음식물을 주입하는데 대법수련생들은 곧바로 “파룬따파하오”를 외치며 박해를 제지시킨다. 음식물을 주입하기만 하면 외쳤으며 또 모두가 함께 외치기도 했다. 쑨지핑(孫繼萍)의 외침소리는 매우 커 천지가 뒤흔들었고 겅위란(耿玉蘭)이 “파룬따파하오”를 외칠 때면 온 건물에서 모두 들을 수 있었다. 악경들은 두려워 대법수련생들에게 오늘은 한번만 외치라고 간청한다.

엄관대는 늘 경문을 검사했고 연공하지 못하게 했다. 연공만 하면 매를 맞았고 심지어 끌려나가 박해 받았다. 1대대 악경들은 진정한 수련자의 앞에서는 감히 직업 명함을 달고 다니지 못했으며 폭로되는 것을 두려워 했다.

대법 수련생 옌리핑(음역)은 두번째로 잡혀 들어왔다. 지난 번에 그녀는 마싼자교양원에서 장스(張士)교양원으로 옮겨 갔는데 그 교양원에서 옷이 전부 벗겨진 채(브래지어와 팬티만 입은 채로) 남자 간방으로 끌려 들어갔다. 대법수련생 리민(李敏)이 마싼자 교양원 쑤징(蘇境)에게 물었다. “당신은 여 수련생을 남자 감방에 밀어 넣은 적이 없다고 하지 않았나요? 옌리핑은 당신이 장사교양원에 보낸 것이 아닌가요? 그는 처음부터 이런 박해를 받았습니다.” 악경 쑤징은 할말이 없었고 급히 사라졌다. 옌리핑은 지금도 수감 중에 있다.

대련의 수련생 궁쉐룽(龔學榮)은 아직도 단식 항의하고 있으며 현재 박해로 사지가 마비되고 걸을 수도 없다.

대법 수련생 쑨구이샹(음역), 리훙(李紅, 다렌 출신) 등은 매일 “파룬따파하오”를 외치고 있다. 4월 19일 가부좌하고 발정념한 이유로 그녀들은 소호(小號)라는 감방에 갇혔는데 이미 2개월이 지났다. 그 감방 안은 오직 볏짚 한대를 깔만한 크기이며 안에는 또 고음 스피커를 설치했다. 손은 수갑에 채워져 온종일 갇혀 고음 스피커소리를 들어야 하며 물을 마시지 못하게 하고 있다.

5월 13일, 그날 확고한 대법수련생들이 “파룬따파하오”를 외치며 세계 파룬따파 일을 경축했고 이로 인하여 매 사람마다 3개월 연기되었다.

1대대 대대장이었던 왕샤오펑(王曉峰)은 지금은 3대대 대대장이며 그 자는 지극히 악한 자로서 입만 벌리면 사람을 욕하고 손만 들면 때리며 확고한 대법수련생에 대해서는 더욱 더럽고 추악한 욕설을 한다.

현재 다롄교양원, 룽산(龍山)교양원은 이미 해체되어 남은 사람들은 마싼자교양원에 옮겨졌다. 마싼자에는 원래 300여 명이 남아 있었는데 옮겨온 이들을 포함해 600여 명이다.

마싼자교양원 1대대에는 사악과 단호하게 맞서는 대법제자들이 있는데 이들은 둥징야(董敬婭, 선양) 텅쓰윈(騰世雲, 안산) 왕진펑(王金鳳), 순지핑(孫繼萍), 추리(邱麗), 장구이윈(薑桂雲), 리춘펑(李春鳳, 후루다오 양자장즈), 장슈민(張秀敏), 궁쉐룽(龔學榮), 멍구이츄(孟桂秋). 샤위란(夏玉蘭), 주윈(朱雲). 왕훙(王紅) 등이며 그 중 많은 사람들이 모두 단식 중이다.

문장완성: 2005년 7월 1일

문장발표: 2005년 7월 2일
문장갱신: 2005년 7월 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7/2/1053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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