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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성 첸안 대법제자 둥샤 박해로 반신불수

[명혜망 2005년 6월 22일] 지린성 첸안(乾安)현 대법제자 둥샤(董霞)는 첸안현 구치소에 불법 억류되어 박해로 반신불수가 되어 자립적인 생활이 불가능해졌다. 2005년 3월 30일 정오, 첸안현 공안국 국보대대 자훙푸(賈洪富) 등 한무리 악경들이 첸안현 짠쯔(贊字)향 치쯔(豈字)촌에 갑자기 뛰어들어 지린시에서 고향에 돌아온 지 얼마 안되는 대법제자 둥샤를 납치해갔다.

아래 문장은 둥샤의 어머니가 딸의 정당성 호소한 설명과 둥샤의 딸이 고향 사람들에게 보낸 편지이다.

딸의 정당성을 호소

내 딸 둥샤는 어릴 때부터 신체가 허약하고 병이 많았으며 일찍 관절염, 신장염, 디스크(골질증식)등 여러가지 질병이 있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부터 이런 병이 모두 나아졌다. 우리 전 가족은 대법과 사부님께 감사를 드렸다. 사부님께서 내 딸을 질병의 고통으로부터 해탈시켜주어 딸은 특별히 정진했으며 의 표준으로 자기를 엄격히 요구하고 직장에서 책임을 다하며 개인의 득실을 따지지 않아 상사와 동료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둥샤는 또 항상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예전 상태에서 생활하며 질병의 고통과 시달림을 겪고 있다는 것을 생각했다. 그래서 둥샤는 나에게 “우리는 을 수련하는 만큼 개인적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주위 사람들이 모두 법을 얻고 수련하게 해야 합니다” 고 말했다. 이후 둥샤는 손자를 데리고 돌아온 지 8일만에 마을 악인들의 고발로 현공안국 국보대대 부대대장 자훙푸 무리들의 납치를 당한 것이다.

내 딸은 불법으로 구치소에 억류된 지 며칠 안되서 곧 박해로 반신불수가 되었고 자립적인 생활이 불가능해졌다. 세상의 모든 부모의 마음과 같이 딸의 불행으로 나는 살아갈 용기마저 잃었다. 나는 정말 이해할 수 없다. 내 딸은 죄가 없다. 둥샤는 을 수련하며 도덕이 고상한 사람이 되려고 했다는 이유로 납치당했으며 비인간적인 고통을 받고 있다. 지금은 겨우 생명이 붙어있지만 그들은 아직도 풀어주지 않고 있다.

부모로서 묻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공안국 국장을 찾아가 어떻게 된 일인지를 물었다. “내 딸은 집에 있을 때만 해도 매우 좋아졌는데 무엇 때문에 구치소에 들어간 지 며칠 안되어 반신불수로 되었나요?” 그러나 국장의 행동은 나를 매우 놀라게 했다. 그때 그는 내가 온 이유를 알고 금방 상태가 변하더니 펄쩍 뛰면서 나를 들여보냈다고 직원을 욕했다. 히스테리적으로 이 방은 당신이 있을 곳이 아니라고 하면서 거칠게 내 팔을 당겼고 나는 국장실에서 끌려나갔다.

국장의 행동은 내 인격에게 극심한 치욕을 주었다. 그가 한 늙은이를 이렇게 대하는데 양심이 어디에 있는가? 누가 부모가 없고 자녀가 없겠는가? 당신들의 심장은 돌로 만들어졌단말인가? 여기에서 나는 정중히 말하는바 둥샤가 이후 어떤 일이 발생한다면 공안국에서 완전히 책임져야 한다. 법률은 악인을 징벌할 것이고 나의 딸은 죄가 없다. 을 수련함에 잘못이 없다.

마지막으로 나는 윗어른의 신분으로 공안 경찰들에게 시비를 똑똑히 가르고 자신에게 자주권을 줄 것을 진심으로 희망한다. 당신들의 영원한 삶, 그리고 당신들의 자식을 위해 당신들은 명석한 선택을 해야 한다. 장(江)씨 악당을 위해 목숨을 팔지 말고 선악은 보응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허베이성 관리 화하이잉(滑海英)이 악의 보응을 받아 차에 실려간 사실을 거울로 삼고 자기의 미래를 위해 잘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둥샤의 모친 류구이팡(劉桂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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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고향 사람들에게:

나는 고향의 젖을 먹고 성인으로 성장했습니다. 나는 고향사람들의 순박하고 두터운 인정을 잊을 수 없습니다. 나의 뼈 속까지도 당신들의 전통 미덕이 발산하고 있으며 더욱이 나를 도와주고 양육해주신 분들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며칠 전 고향에서 발생한 일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어머니은 파룬궁을 수련한 후 몸에 있던 여러가지 질병들이 모두 없어졌고 세계관마저 매우 큰 변화가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또 돈, 직위에 대해 담담히 보았습니다. 언제나 진, 선, 인의 표준으로 자기를 요구하고 가장 좋은 사람으로 되기 위해 노력했던 것입니다.

어머님은 비록 나와 여기에 계셨지만 마음은 언제나 고향 사람들을 생각했고 여러 사람들과 함께 법학습을 하려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연공하는 날에 어머님은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지금 고향의 많은 사람들이 대법수련을 포기하여 또 다시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가 각종 질병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말씀하시기를, “나는 자기만을 위해 살 수 없고 돌아가서 여러 사람과 함께 법을 배우고 연공하면서 여러 사람들에게 다시 새로운 행복의 피안을 걸어갈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어머님의 자비스러운 마음은 내 마음을 깊이 움직여 놓았습니다. 나는 대법이 어머님께 행복과 상화로움을 갖다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는즉 어머님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입니다. 이처럼 어머님은 자비한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도리어 악한 사람들의 질투심으로 인해 고발을 당하셨고 오늘도 어머님은 구치소에 억류되어 비인간적인 학대를 받고 있습니다.

나는 도무지 의해할 수 없습니다. 손에 아무 것도 없는 노인이 도대체 무슨 법을 위반했단 말입니까? 을 믿고 도덕이 고상한 사람으로 되려는 것이 죄란 말입니까? 불법요원들이 이렇게 노인을 대하고 있는데 하늘의 질책이 두렵지 않단 말입니까? 악에 대한 보응을 받는 것이 두렵지 않단 말입니까? 우리는 모두 부모가 나아주셨는데 당신들은 부모가 없습니까?

선과 악에는 반드시 보응이 있다는 것은 천리입니다. 여기에서 어머님과 같이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그러한 사람들을 진심으로 타이르고 싶습니다. 당신들은 깨어나야 합니다. 다시는 장(江)씨 악당들을 위해 목숨을 팔지 마세요, 당신들의 생명의 영원함을 위해 명확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동시에 나는 우리 고향사람들에게 희망하건대 고향사람들의 순박한 미덕을 잘 간직하고 좋은 일을 많이 한다면 반드시 복덕이 올 것입니다.

또 고향의 대법 수련생들에게 희망하건대, 어머니가 당한 사건을 동력으로 삼고 분발하고 확고히 대법을 믿으며 대법의 아름다움을 다시 새롭게 고향에 펼치길 바랍니다.

둥샤의 딸 장웨이(張偉)

문장분류: 중국소식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6/22/1045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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