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5년 6월24일】후베이 우쉐시 대법제자 라우맨화(饒綿花)는 신앙을 견지한 이유로 불법으로 노동교화소에서 박해를 받아 두 눈이 실명되었고 하반신이 반신불수가 되어 휠체어에 앉아 활동하게 되었다. 그러나 현지의 흉악한 경찰은 여전히 그녀를 놓아주지 않고 늘 그녀 집에 가서 소란을 피웠다. 그리고 6월 중순에 다시 그녀를 불법으로 체포했다. 로우맨화는 5일 동안 단식과 단수를 하였으며 박해로 인해 장작처럼 여위어 뼈만 앙상하게 되어서야 비로소 풀려났다.
후베이 우쉐시 장자린촌 대법제자 라우맨화는 올해 42세이며 97년에 법을 얻은 후 위암 및 여러가지 질병들이 치료를 하지 않고도 낫게 되었다. 1999년 7월20일 이후 라우맨화는 파룬따파의 신앙을 견지한 이유로 2000년과 2001년 두 차례나 우쉐시 610에 의해 불법으로 노동교화를 받고 우환 스즈산 제두 강제노동수용소에 보내져 수감되었다. 그녀는 그 인간지옥에서 비인간적인 참혹한 박해를 당하여 두 눈이 실명되었고 하반신이 반신불수가 되어서야 비로소 귀가할 수 있었다. 그 후로 라우맨화는 휠체어에 의지해야만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라우맨화의 박해사실이 인터넷에서 폭로된 후 현지 610 악경은 늘 그녀의 집에 가서 소란을 피웠다. 칭린파출소의 흉악한 경찰은 여러 번 그녀를 잡아야 한다고 큰 소리를 쳤다. 2005년 5월28일 라우맨화가 있는 촌에서 파룬궁 박해를 책임진 서기 톈수이진은 사복경찰을 6~7명 데리고 와서 미리 준비해 놓은 수사증을 꺼내어 라우맨화 집의 재산을 불법으로 몰수했으며 그녀의 아들이 사용하고 있던 반복학습기와 그녀 본인이 사용하는 연공테이프, 대법서적 및 진상자료를 전부 약탈해 갔다.
6월14일부터 16일 라우맨화는 잇달아 휠체어에 앉아 3차례나 칭린파출소와 시공안국에 가서 불법으로 몰수해 간 대법서적, 연공필수품과 아들이 사용하고 있는 반복학습기를 되돌려줄 것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오히려 사악하고 인간성이 조금도 없는 흉악한 경찰에 의해 다시 납치되어 감방에 갇혔다. 라우맨화은 감방에서 5일 동안 쌀 한알, 물 한방울도 먹지 못했고 최후에는 간호할 사람이 없는 상황에서 장작같이 여위어 뼈만 앙상하게 되어 집에 돌아오게 되었다.
라우맨화에 대한 악인들의 반복적인 박해로 그녀의 가족들도 진상을 알게 되었다. 라우맨화의 시어머니는 악인에게 말하기를, “나는 공산당이 나쁘다는 것을 이제서야 비로소 알았다. 나의 며느리는 그 당시 밭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그것들에게 잡혀갔다. 그들은 멀쩡한 사람을 구타하여 두 다리를 불구로 만들어 놓고 두 눈이 실명되게 하였다. 지금 눈은 이전보다 좀 나아졌는데 그들은 아직도 그녀를 놓아주지 않고 여러번 소란을 피우면서 재산을 몰수해 갔다. 한 부녀자가 연공하여 신체가 건강하고 생활태도도 좋아지고 병원에 돈 쓸 필요도 없게 되었다. 지금에야 공산당은 좋은 말은 하지만 실제로는 나쁜 일만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인심을 얻지 못할 것이다. 당신들이 해치고 불구로 만들어 놓은 사람을 감방에 또 가두었는데, 당신들은 아는가? 그녀는 휠체어 위에 앉아야만 몸을 지탱할 수 있는 사람이다. 당신들은 부모도 없고 아내도 없고 자식도 없는가? 또 하늘과 땅에 미안하지도 않는가? 양심은 있는가? 당신들 간부는 약탈자나 강도와 무엇이 다른가? 당신들은 하늘의 그물이 매우 넓어 성글기는 하지만 하나도 빠뜨리지 않는다는 것을 잊지 말라. 죄인은 반드시 징벌을 받게 되어 있으며 당신 자신이 자신에게 족쇄수갑을 채웠다는 것을 알게될 것이다.”라고 했다.
문장 완성 : 2005년 6월 23일
문장 발표 : 2005년 6월 24일
문장 갱신 : 2005년 6월 24일
문장 분류 : [박해진상]
원문 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6/24/1047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