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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 장자건, 카이펑 강제노동수용소에서 박해로 생명 위독

【명혜망 2005년 6월 28일】허난 카이펑 대법제자 장자건이 카이펑시 강제노동수용소에서 박해로 생명이 위독해지자 2005년 6월 24일에 카이펑 의학전문학교 병원으로 호송하여 응급치료를 하고 있다. 현재 장자건은 혼수상태에 빠져있어 감각이 없으며, 산소 호흡기에 생명을 의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얼굴과 다리는 부었고, 신장 약화로 소변 보는 기능이 떨어졌으며, 장기(脏器) 또한 약해져 있다. 의사의 말에 의하면 장자건이 강제노동수용소에서 왔을 때 이미 죽은 사람이나 다름 없었다고 하면서, 산사람으로 취급하여 치료는 하고 있지만 만약 호전된다고 하더라도 식물인간이나 다를바 없을 것이라고 했다. 현재 강제노동수용소에서는 악경을 파견하여 24시간 동안 응급실 앞에서 경비를 서고 있으며, 그의 가족조차 응급실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있다.

장자건은 카이펑호텔의 직원으로 제대한 군인 출신이다. 2005년 3월 6일 카이펑시 다싱파출소 사람들이 그를 집에서 납치하여 끌고 가 2년 판결을 내리고 카이펑 강제노동수용소에 보내 박해를 가중시켰다. 그가 불법 박해에 단식으로 항의를 시작한 지 9일 만에 거의 죽게 되자 악경은 비로소 6월 24일 병원으로 보내 응급처치를 하였다. 장자건이 병원에 호송되어 왔을 때 두 눈은 크게 뜬 상태에서 핏발이 서 있었고, 얼굴은 부었으며, 호흡은 매우 미약하였다. 그리고 두 팔은 구타로 인해 퍼렇게 멍이 들어 있었다.

새롭게 알려진 바로는, 장자건은 그동안 줄곧 강제노동수용소의 교육대에 있었으며, 대대장 쉬건하이는 감방의 죄수들을 시켜서 장자건이 밤에 잠을 이룰 수 없도록 하였다고 했다. 또 낮에는 40도 고온에서 햇볕을 쬐게 했으며, 범인을 사촉해서 온갖 수단으로 그를 못살게 굴었다고 한다. 다른 박해 상황에 대해서는 한층 더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박해에 관련된 책임자들은 아래와 같다.

지역번호:0378
카이펑시 정법위서기 원쑹산 사무실:3866029 ,휴대폰13938630006,집:3858866
카이펑시 610사무실주임 후세민3855530
카이펑시 사법국 국장 허스성 사무실:3932683 휴대폰:13700785688 집:3965881
카이펑강제노동수용소 소장 천궈챵 사무실:3853282-8001 휴대폰13803786378 집:3664898
정법위 쉬퍼저우 사무실:3853282-8002 휴대폰13803786376 집:3660669
부소장 구잰쥔
교관과 부과장 마윈룽휴대폰: 13937851767
악경 쉬인하이 40여세 :성격이 난폭하며 범인들이 말하는 강제노동수용소 4대 악인 중의 한 사람, 일찍이 재소자들을 시켜서 여러 명의 대법제자들을 유린했다고 한다.

문장완성:2005년 06월 27일

문장발표:2005년 06월 28일
뮨정수정:2005년 06월 28일 01:40:02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6/28/105037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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