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랴오닝 선양시 대법수련생
[명혜망]가오룽룽을 구조하다 납치당한 몇 명의 대법수련생들에 대해 주목할 것을 국제사회에 긴급히 호소하는데 이들은 각각 여자수련생: 둥징저(董敬哲), 장리룽(張麗榮), 마롄샤오(馬廉曉 ), 둥징야(董敬雅 ), 쑤이화(隋 華 ), 남자수련생: .쑨스유( 孫士友 ), 류칭밍(劉慶明), 펑강(馮剛), 마위핑(馬玉平), 우쥔더( 吳俊德 )이다.
조사에 따르면 마롄샤오와 쑨스유는 이미 오래 전에 실종되었으며 둥징저는 시달림을 받다 못해 생명이 위급한 상황이라고 한다.
마롄샤오, 여, 59세,랴오닝성 건설 과학연구소 직원이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심신건강에 매우 많은 이익을 얻었다. 2003년 7월 납치된 후 불법으로 8년 형을 받았으며 시달림을 받아 생명이 위태로워 가족들이 집으로 데려왔다. 여러 차례에 걸쳐 혹독한 박해를 받아 신체는 형편없이 되었으며 늘 머리가 어지럽고 제대로 걷지 못했다. 3월에 다시 납치되어 마산쟈 교양원에 잡혀갔다. 얼마 안되어 사람들은 그가 마산쟈에 있지 않는 것을 알게 되었다. 관심 있는 사람이 가서 물어보니 마산쟈에서는 “집으로 돌려 보냈다”고 대답했다. 사람들이 여러 곳으로 다니며 찾아 보았으나 찾지 못했으며 마롄샤오는 행방 불명이 되었다.
쑨스유, 마롄샤오의 사위이며 35세이다.한 광고 회사의 프로젝트 책임자이다. 납치된 후 4월초에 썬신 노동교양원에 있었으며 단식으로 그에 대한 잔혹한 박해에 항의했다. 4월 중순에 다베이 감옥병원으로 옮겨갔다. 4월말 어느 대법제자가 다베이 감옥 병원에 가서 쑨스유를 만나게 해달라고 했다. 감옥 병원에서는 “쑨스유는 집으로 돌아갔다. 단식하였기 때문에 밖에서 치료를 받게 했다 “라고 대답했다. 수련생이 또 그의 신체상황은 어떠냐고 물었더니 “괜찮다”라고 대답했다. 5월 초에 한 대법제자가 썬신노동교양원에 불법으로 감금된 가족을 만나러 갔었는데 쑨스유가 썬신교양원이 있지 않는 것을 확인했으며 그가 정말로 집으로 돌아 갔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거의 한 달이 지나도록 누구도 그를 본 사람이 없다.
5월 28일 한 대법수련생이 또 다베이 감옥병원으로 갔는데 이번에는 아예 직접 노교인원을 감금한 병동으로 갔으며 안을 향해 “쑨스유 쑨스유?”하고 불렀다. 교관 한 사람이 걸어 나오더니 “누구를 찾는가”라고 물었다. 나는 쑨스유를 찾는다고 대답했다.”여기 그런 사람이 없다.” 고 하였고 어디에 갔는가 라고 묻자 교관은 “썬신에서 이미 데려갔습니다”라고 했다.그 수련생은 또 썬신에도 사람이 없었다고 대답하자 그는 “그러면 우리도 모른다”라고 대답했다. 6월초에 한 대법수련생이 썬신에 갔다가 알게 되었는데 쑨스유는 확실히 그 곳에 없었다. 이리하여 쑨스유는 행방불명이 되었다.
둥징저, 쑨스유의 아내이자 마롄사오의 딸이다. 32세이며 광고 디자이너이다. 지금 마산쟈 교양원에 불법으로 감금되어 있으며 단식한 지 2개월이 된다. 미 확인 약물을 주사한 후 둥징저는 다리가 마비되어 스스로 일어설 수 없게 되었다. 6월 23일 그녀에게 관심을 갖고 있던 한 사람이 마산쟈에 가서 둥징저를 만나보려고 했다. 둥징저를 전문적으로 지키고 있는 한 경찰은 “둥징저는 지금 움직이지 못하고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있으며 단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둥징야, 둥징저의 언니, 건축 디자이너이며 지금은 마산쟈 교양소에 불법으로 감금되어 있다.
장리룽, 여, 불법으로 잡혀 파출소에 끌려간 후 경찰들은 장리룽을 억누르고 그에게 이름 모를 약물 주사를 놓았다. 그러고 나서 그는 병적 상태가 나타났는데 줄곧 머리가 어지러웠다.지금 계속 마산쟈 교양원에 감금되어 있으며 박해를 받고 있다.
쑤이화, 여, 지금 불법으로 마산쟈에 감금되었다. 파출소에 있을 때 경찰이 그에게 이름 모를 약물 주사를 놓았는데 줄곧 다리가 아팠으며, 걷기가 매우 어려웠다. 또 다른 한 동수 정서우쥔도 강박에 의해 이름 모를 약물주사를 맞은 적 있다.
류칭밍과 마위핑는 선양교양원에서 지금 계속 박해를 받고 있다.
문장완성: 2005년 06월 24일
문장발표: 2005년 06월 25일
문장갱신: 2005년 06월 2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6/25/1048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