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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법제자의 우편물과 전화가 일으킨 작용

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6월 30일】집에 전화를 걸어서 가족들에게 3퇴를 권하는 것은 성공 가능성이 별로 크지 않을 것이라고 여겼는데, 이는 내 고향이 외진 산골이라 외부의 소식을 많이 접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또 사악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서는 전화로 많은 말을 할 수도 없었다. 게다가 나의 아버지는 공산 사교에 대해 어느 정도 일관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기도 하였다. 그런데 나와 전화 통화를 하게 되어 내가 용건을 꺼내자 가족들은 뜻밖에도 3퇴에 동의하는 것이었다.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국외 대법제자가 고향에 전화를 하였던 것이었다. 그리하여 많은 사람들은 탈당하는 것은 생명을 부지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던 것이다.

그 뒤에 나는 외지에 있는 동창에게도 3퇴 이야기를 하였는데 그도 탈퇴에 동의하는 것이었다. 원래 그는 QQ에서 3퇴에 관한 정보를 보았다고 하였다. 한 수련생은 그가 진상을 알리면서 있었던 이야기를 해 주었다. 그가 진상을 알릴 때 상대방에게 간단하게 몇 마디만 했는데도 그 말을 들은 사람들은 즉각 실명으로 탈당하겠다는 것이었다. 또 100 여명의 그의 고객에게도 탈퇴할 것을 권유하겠다고 했다. 그래서 수련생이 어떻게 그 이야기를 알고 있는지 물어보았더니 그는 사이트에서 이런 편지를 많이 받았는데 하나하나 다 읽어 보았기에 많은 정황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

작년 겨울에 고향 집으로 갔을 때 어떤 사람은 대법제자의 전화를 받았는데 전화요금이 많이 들까봐 몇 마디만 듣고는 끊었다고 했다. 어떤 마을 사람은 전화를 끊었다는 말에 아쉬워하면서 만약 그가 끝까지 들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전화요금을 지불한다 하더라도 두렵지 않다고 했더니 줄곧 나에게 그의 집 전화번호를 사이트에 올려달라고 요구했다. 사실 많은 시골 사람들은 국외에서 걸려오는 전화를 이렇듯 매우 신기하게 생각하고 있다.

진상을 이야기하고 있는 중에도 어떤 사람들은 가능하게 듣기 싫어하고 보기 싫어하는 표현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가 많이 접촉할수록 사악의 요소도 많이 제거하게 되어 마지막에는 자연스럽게 접수하게 된다. 한 수련생은 이러한 비유를 한 적이 있다. 마치 구은 떡처럼 그는 결코 마지막 하나를 먹고 배부른 것이 아니라, 먼저 먹은 것을 기초로 하였기 때문이다. 그가 마지막의 것을 먹었을 때, 그는 배가 불렀다고 말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 대법제자가 한 매 한가지 일 모두 경시하지 말아야 한다. 당신의 말 한마디, 전단지 하나, 키보드 위에서 누른 한 개 키, 편지 하나 모두다 아주 큰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2003년 미국 중부법회에서의 설법》) 내가 생각하기에 국내외 대법제자들은 더욱 마땅히 잘 협력해야 하며, 대륙의 대법제자들은 수집한 전화번호와 우편물을 국외로 보내주는 동시에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일에 잘 협력해야 하는데 이렇게 하면 더욱 좋을 것 같다.

개인의 소견이니 부족한 점이 있으면 보충하고 시정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 완성: 2005년 6월 29일

문장 발표: 2005년 6월 30일
문장 갱신: 2005년 6월 29일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6/30/1051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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