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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 싱타이시의 대법 수련생 왕하이뉴는 2003년 박해 중 세상을 떠나다

[명혜망 2005년 6월 13일] 허베이성 싱타이시 (현)난스먼진 대법 수련생 왕하이뉴(王海牛)는 여러 번 박해를 받았다. 악경들은 불법적으로 한밤중에 갑자기 집에 쳐들어와 사람을 잡아 가는가 하면, 그를 잡지 못하면 때로는 그의 배우자를 잡아 가기도 했다. 이러다 보니 왕하이뉴는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 다니게 되었으며, 3년 동안 유랑 생활을 한 후 2003년 4월 집으로 돌아왔지만 4월 말에 억울한 누명을 쓰고는 세상을 떠났다.

왕하이뉴(50세)는 허난성 싱타이시(현) 난스먼진 취이루(崔路)촌 사람이다. 1998년 넘어진 후 허리를 다쳐 집에서 요양할 때 지인의 소개로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대법 수련을 통해 아주 빨리 건강을 회복하고 파룬궁의 신기한 효과를 보게 되면서 온 가족은 감격하였다. 파룬궁이 사람들에게 선을 향하고, 수련인은 덕을 중요시하며 마음을 수련하여 어떤 환경에서도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쳤다. 수련 후에 왕하이뉴는 스스로 대법에 따라 자신을 요구했을 뿐만 아니라 늘 대법의 요구에 따라 그의 자녀들을 교육하였다. 대법은 이들 가정에 즐거움과 평온함을 가져다 주었으며 다른 사람들은 모두 화목하고 행복한 이들을 부러워 했다.

그러나 1999년 7,20 이후 중공은 텔레비젼과 신문에 파룬궁을 비방하기 시작하였고 대법 수련자들을 붙잡아 강제로 그들의 수련을 포기하게 하였으며, 진실한 말을 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은 각종 형식으로 진상을 알리면서 사람들에게 파룬궁의 억울한 누명을 알렸다. 왕하이뉴도 자신의 방법으로 친인과 마을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2001년 전국 인민대표대회와 정치 협상 회의 기간 동안 공안국은 왕하이뉴가 파룬궁을 연마하는 것을 알고는 사흘이 멀다하게 집으로 찾아와서는 소란을 피우기 시작했다. 때로는 한밤 중에 갑자기 집에 쳐들어와 사람을 잡아 갔으며 왕하이뉴를 잡아가자 못하면 그의 아내를 잡아 갔다. 그러다 보니 할 수 없이 집에 있지 못하고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다니게 되었는 바, 원래 행복하고 원만하던 가정이 핍박에 의해 흩어지게 된 것이다.

바로 이렇게 되어도 악경들은 그만 두지 않고 그의 친척과 이웃을 괴롭히고 그의 자녀들 중 (남2명 여1명) 잡혀간 이가 있는가 하면, 핍박에 심문당한 이, 갈취당한 이도 있었다.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 다니던 왕하이뉴 부부는 자녀들이 박해 당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초조한 마음에 식욕이 떨어지고 근심과 걱정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였다. 특히 왕하이뉴의 몸과 마음은 심각한 상해를 입어 수척해져 뼈와 가죽뿐이었으며 늘 기침을 하였다. 이런 고난 속에서 생활하면서도 왕하이뉴는 여전히 대법제자의 직책을 다 하였다.

3년 동안의 유랑 생활에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시달림을 받을 때로 받은 왕하이뉴는 완전히 지치게 되어 2003년 4월에 집으로 돌아왔다.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게 되자 매 사람마다 본래 누려야 할 천륜과 혈육의 정이 왕하이뉴를 얼마간 위안해 주었다. 그러나 그의 신체는 날마다 허약해져 일어서지도 못하고 밥도 넘길 수 없었다. 신체는 계속 악화되어 4월 말에 결국 억울함을 품고 세상을 떠났다.

사악한 무리들이 단란하게 행복을 누리고 있던 이들을 핍박하여 결국에는 사람마져 죽게 한 것이다. 왕하이뉴의 가족이 장례를 치를 때 악경은 의사를 데리고 와서는 방해하였으며 시체를 빨리 화장해야 한다고 하였다. 악경은 자신들의 죄를 덮어 버리기 위하여 돈을 내어 유골함을 사주면서 파룬궁을 연마하여 해를 입었다고 큰 소리를 쳤다. 그리고는 그의 아내에게 보증을 쓸 것을 요구하였으나 정념으로 거절하여 후에 다시는 오지 않았다.

문장완성: 2005년 6월 11일

문장발표: 2005년 6월 13일
문장갱신: 2005년 6월 13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5/6/13/1038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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