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다칭시 톄런분국과 구치소의 박해

[명혜망 2005년 6월 3일] 2005년 4월 23일 저녁 9시경 우리 대법제자 몇 명이 플래카드를 걸고 있었는데 지나가던 경찰에게 잡혀 톄런(鐵人)분국으로 끌려갔다. 톄런분국에서는 우리들에게 개별적으로 고문을 진행하였다.

악경 세 명이 불법으로 나에게 질문을 하였으며 이름을 물었으나, 나는 대답을 거부하였다. 내가 “파룬다파 하오(法輪大法好)”라고 외치자 족쇄를 채워놓고 철 의자에 거꾸로 매달아놓았다. 머리를 벽에 있는 난방기구에 거꾸로 처박아 놓고 다른 철 의자로 있는 힘껏 머리를 누르다가 난방기구에 밀고 끼이게 하여 숨도 쉬지 못하게 하였다. 이렇게 2시간이나 거꾸로 머리를 조였다. 악경 진(金) 모는 의자를 잡고 나의 이름을 물었다. 답변을 안 하자 그는 꽈당하고 의자를 밀어 또다시 누르고 밀고 끼이게 해놓고 발로 나의 다리와 발목을 차고는 가버렸다. 또 다시 3시간이나 날이 밝을 때까지 고문을 하였다. 악경 진 모는 또 다시 나를 심문하였다. 내가 답변을 하지 않자 그는 “그래 좋다, 네가 죽어도 원인을 찾지 못하게끔 외상도 내상도 없이 죽여 버리겠다.”고 하였다. 그는 흉악한 표정으로 비닐봉지를 머리에 씌워 힘껏 조이면서 목을 눌렀다. 그는 역시 답변이 없자 또 비닐봉지 하나를 씌웠다. 다른 두 악경도 함께 나의 목을 졸랐다. 2분 정도 되자 머리가 어지럽고 매스꺼웠으며 온몸에 힘이 풀려 소변이 저절로 나왔다. 이때야 악경들은 손을 놓았다.

오후 톄런분국에서 악경 네 명이 우리 집을 수색하러갔다. 밤 11시경 악경들이 나를 마침 구치소로 끌고 갔다. 나의 다리와 가슴은 심하게 아팠다. 다시 구치소에서 교대할 때 내가 톄런분국에서 맞아서 몸에 통증이 심하다고 하자 관리 악경은 흉악한 표정으로 허튼소리 한다고 하였다. 나는 감옥에 갇혔다. 머리가 어지럽고 매스꺼웠으며 심장이 뛰고 온몸이 아파 걷지 못하였다. 3일 후 악경은 나를 협박하여 수련하지 않겠다고 하라고 하였다. 나는 거부하였다. 그는 욕설을 퍼부으며 발로 너를 한번에 차서 죽이겠다. 총으로 너를 한 방에 쏴 죽이겠다고 하였다.

감방으로 돌아온 후에 몸이 몹시 허약해져 음식을 먹지 못하고 배가 부풀어 올랐다.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서 숨을 쉴 수가 없었다. 나는 밤마다 앉아서 긴 시간을 보냈다. 23일 후 몸이 허약해져 생명이 위급해졌다. 시 구치소에서는 안건관리소에 연락하여 나를 다칭(大慶)인민병원으로 검사하러 보냈다. 신장이 좋지 않고, 심장 박수련생이 빠르다는 결과가 나왔다. 숨쉬기가 어렵고 동맥이 뛰는 속도가 빠르며 수족이 마비되어 걸음을 못 걸을 정도였다. 이와 같은 엄중한 상황 하에 톄런분국에서는 식구들에게 보증인을 세워 처리하라며 만위안의 보증금을 바치라고 하였다.

좋은 사람이 되려고 진선인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잡혀가 갇혀서 고문, 심문당하고 무고하게 감금당하며 심신이 망가지도록 박해를 받았는데, 보상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만위안을 내라고 협박하였다. 파룬궁박해에 참여한 톄런분국의 악인들께 묻고 싶다. 당신들은 인민의 공안인가? 인민의 공해인가?

문장완성 : 2005년 6월 2일

문장발표 : 2005년 6월 3일
문장갱신 : 2005년 6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6/3/103245.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