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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장 대법제자 추이춘, 박해로 사망한 많은 실정 (사진)

[명혜망 2005년 5월 8일] 무단장(牡丹江) 대법제자 추이춘이(崔存義)가 박해로 치사한지 이미 만 3 년이 되었다. 2002년 5월 초 추이춘이는 무단장시 둥안(東安) 분국에 불법 체포되어 양밍(陽明) 분국 난산(南山)파출소에 보내졌는데 난산 파출소에서 잔인한 박해를 받아 치사하였다. 자백하지도 않았고 기록도 없지만, 곧 박해로 치사한 것이다. 추이춘이의 몸에는 전신이 매를 맞은 상처투성이였는데 법의가 시체를 해부하여 검사한 결과 갈비뼈가 다섯 개나 부러져 있었다. 그 중 늑골 하나는 맞아서 세 토막으로 부러져 있었고 다른 한 늑골은 두 토막으로 부러져 있었다. 폐는 전부 검은색이었고 눈은 빨갛게 부었으며 다리는 전부 시커멓게 된 것이 처참해서 차마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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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를 검사하는 전 과정을 공안부문에서 녹화하고 사진을 찍었으며 후에 다시 2차 법의 감정을 하였다. 헤이룽장(黑龍江)성 사법 감정센터의 법의가 공정한 결론을 내린 것이다. 그러나 그 감정보고를 오늘까지 가족에게 주지 않았으며 가족이 녹화도 못하게 하고 사진을 찍거나 복사하는 것을 금지했다.

가족이 이 몇 년간 여러 차례 정법위, 공안국, 법원, 검찰청, 성 관련부문에 진정하러 갔었으며 여러 번 베이징에 가서 국무원, 고급 검찰청, 중기위(中記委)등 관련부문에 진정하러 갔었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하였다. “파룬궁 수련생들 중 그렇게 많은 사람이 맞아죽었는데 누구라도 배상금을 주는 것을 당신이 보았는가?” 하지만 정의 인사의 독촉 하에 무단장 시청에서는 2004년 말 그 가족에게 몇 십만 위안 인민폐를 배상해주었다.

추이춘이의 유해를 장의장에 2년 반이나 되는 오랜 시간 방치했다가 2004년 12월에 비로소 출장하였다. 이 기간에 그의 가족들은 또 어떻게 나날을 보냈겠는가! 상상할 수 있는바 친인이 박해 받아 사망해 땅속에 묻혀 편안하게 있지도 못했고 매년 설 명절에도 또한 “편삽수유의 한사람이 줄었다.” 가족 또한 어찌 설 명절을 잘 보냈겠는가? 이 몇 십만 위안의 돈으로 생명을 살 수 있겠는가! 인간의 공평한 도리를 정상화 할 수 있겠는가! 난산파출소의 흉수가 법적 제재도 받지 않고 자유자재하게 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우리는 난산 파출소를 연합국 인권 조직에서 2005년의 인권 보고서에 넣음과 아울러 중국을 향해 보고를 보낸 것을 보았다.

당시 파룬궁을 박해한 실권자 전 시 공안국 국장 한젠(韓健), 전 시위서기 장추양(張秋陽), 전 시장 둥사오린(董紹林) 등은 이미 작년에 부정부패사건과 파룬궁 두 가지 안건으로 문제를 검토하는 처벌을 받았다. 듣는 말에 의하면 그들이 두 가지 안건으로 걸려있는 기간 사는 것이 죽기보다 못했었다고 한다. 악의 응보를 주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 때가 곧 닥칠 것이다. 때문에 세인들에게 알려주는바 신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을 박해하지 말라! 이들을 박해하는 것은 자신을 박해하는 것이다. 중국에서 유행하는 말로 하자면, 자신에게 “후문”을 남겨 살아나갈 한 갈래 길을 남겨놓아야 할 것이다!

문장완성 : 2005년 5월 7일

문장발표 : 2005년 5월 8일
문장갱신 : 2005년 5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5/8/1013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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