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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진상 현수막, 중국내 민간 퍼레이드를 누비다(포토)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4월4일 】중국 웨둥(粤東)의 한 마을에서는 음력 새해 이후에 “경신유(慶神遊)” 축제를 여는데 이 시기에 집집마다 모두 자신들의 깃발을 만든다. 그리고 각종 축복의 글들을 수놓고 주변 마을들을 돌아다니면서 퍼레이드를 한다.

올해 마을의 한 대법제자는 이 기회를 이용하여 대법을 널리 전하고 진상을 알릴생각으로 깃발 두 대를 만들었다. 그 중의 한 대는 길이가 2.8미터, 너비가 1미터이며 황금색 바탕에 붉은 색 빛이 나는 해서를 붙였다. 글내용은 “인류에겐 진선인이 필요하다”이고 위의 글자의 크기는 25센티였지만 “진선인(眞善忍)”글자는 38센티였다. 다른 한면에는 “불광이 널리 비추네”란 글자를 적었고 매 글자는 약 35센티였다. 다른 깃발은 길이가 3.2미터, 너비가 1미터였다. 붉은 색 바탕에 금빛나는 글을 적었는데 한 면에는 “선덕(善德)이 거대하노라”이고 다른 한면은 “진솔, 선량, 관용, 인내 ,양보”이다. 두 깃발은 눈부셨고 햇빛 아래서 유난히 눈에 띄였다.

자비하신 사부님의 가지와 대법제자의 전체적인 협조로 이틀간의 퍼레이드에서 크고 작은 마을 20여 곳을 지나갔다. 어떤 아이는 “진선인”을 보자 곧 “파룬궁”이라고 말했다. 어떤 한 사람은 계속 칭찬하였다.”이 깃발 두대가 가장 보기 좋고 눈에 띄며 글의 뜻 역시 아주 좋아요.” 이번 활동을 주최한 사람은 대법제자에게 “당신들의 깃발이 가장 훌륭합니다.”라고 말했다.

퍼레이드 첫날 약 30분간 비가 내렸다. 비가 그친 후 세심하게 관찰한 한 사람이 달려와서 대법제자에게 물었다. “우리의 깃발에는 비닐코팅을 하였는데도 비에 젖었지만 당신들의 깃발에는 아무 코팅도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오히려 말라 있죠?” 그제서야 대법제자는 자신의 깃발이 정말로 말라 있음을 발견하였다. 또 한번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한 것이다! 대법제자는 웃으면서 그 인연있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 사람은 듣고서 이렇게 말했다. “그럼 다음에는 당신들 대법의 표어를 수놓으라고 주최측 사람에게 말하겠습니다.”

문장완성:2005년 04월 03일

문장발표:2005년 04월 04일
문장갱신:2005년 04월 04일 03:55:49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4/4/98874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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