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옌볜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2월 15일】 사악한 세력이 대법을 박해한 지 이미 6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이 기나긴 2000여일 남짓한 낮과 밤에 수백만의 대법제자들이 진리를 수호하고 거짓말에 몽폐된 세인들을 구도하기 위하여 고금중외 전례 없던 박해를 받았다. 지린(吉林)성 옌볜(延邊) 대법제자 궈페이쥔(郭培俊)이 바로 그 중 한 사람이다
2001년 9월 2일, 궈페이쥔, 포훙취안(樸洪權), 하오잉창(郝迎强) 등 대법제자 셋은 룽징(龍井)시 바다오(八道)진에 가 진상을 알리다가 악인에게 신고당해 바다오진 파출소 악인들에게 납치되었다. 파출소에서 세 대법제자는 입고 있는 옷 외에 몸에 지닌 물품들은 전부 몰수당하고 또 혹독한 매와 정신상의 시달림을 받아 세 사람은 혼수상태에 빠졌다.
2001년 9월 3일 아침 5시쯤 3명의 대법제자는 룽징시 공안국에 끌려왔다. 옌볜 주 610두목 우징린(吳景林)은 몇 명의 악인을 데리고 3명의 대법제자를 룽징시 구치소로 보내 핍박하고 고문하며 심문하기 시작했다 악인들은 3명의 대법제자를 번갈아 심하게 때렸고 또 갖은 수단으로 궈페이쥔을 학대했다. 완전히 인간성을 상실한 악인들은 무엇이 보이면 무엇으로 때렸는데 의자마저도 그들을 때리는 도구로 사용하였다. 악경은 의자를 들어 정면으로 막 궈페이쥔을 내리 쳤는데 삽시간에 그의 얼굴과 몸에는 피범벅이 되었다. 그는 극도의 심한 고통으로 여러 번이나 혼수상태에 빠졌다. 악경은 궈페이쥔이 그들에게 굴복하지 않으니 다른 고문방법인 호랑이 의자로 바꾸었다. 악경은 궈페이쥔을 호랑이 의자에 묶어 놓고 이틀간 밤낮으로 박해하고 또 끊임없이 고문을 가했다. 궈페이쥔이 입은 옷은 전부 끈적이는 피에 젖어 더는 입을 수 없게 되었지만 피는 끊임없이 상처에서 흘러나와 넓은 콘크리트 바닥을 적셨다. 호랑이 의자에서 혹형을 당한 대법제자들 거의 한명도 이겨낸 사람이 없으며 모두 까무러쳤다.
대법제자의 의지를 파괴하기 위하여 우징린은 소위 전향팀을 설립하여 악경들에게 세밀하고도 계통적인 박해를 진행하라고 지시하였다. 4일간 주야로 된 고문 중에 악경은 궈페이진을 잠을 자지 못하게 하고 밥도 먹지 못하게 하고 물도 마시지 못하게 하며 화장실조차도 가지 못하게 하였다. 그들은 2명이 한 조로 3-4조로 묶어 번갈아 가면서 박해하였다. 악경은 때리다가 맥이 빠지면 나가서 맥주를 마시고 잠을 잤다. 그리고 정신이 들면 또 번갈아 가면서 박해를 해왔는데, 대법제자에게 숨 돌릴 시간마저도 주지 않았다. 악경들은 궈페이쥔 등 대법제자들에게 주먹질하고 발로 차는 것은 예사로운 일이었고, 또 대법제자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마저도 박탈하였다. 악경들은 궈페이쥔의 생사마저 돌보지 않고 고문하였는데, 결국은 잔인무도한 박해를 이겨내지 못하여 궈페이쥔은 자신이 진상한 것을 승인하였다. 악경은 소위 목적에 도달하자 고문을 정지하였다. 그러나 그는 박해에 시달려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참혹하게 되었다. 후에 궈페이쥔은 자신의 피가 묻은 옷을 씻었는데, 연속 4번 헹구어도 여전이 진한 붉은 피물이 나왔다.
궈페이쥔이 룽징시 구치소에 감금된 지 한달 남짓한 사이에 악경들은 불법으로 집을 수색하고 가족들에게 궈페이쥔의 행방을 알려주지 않아, 가족들은 그의 안위를 매우 걱정하며 매일 눈물로 세월을 보냈다. 또 궈페이쥔에게 옷과 생활용품을 가져다 줄 방법이 없어 그는 오래도록 사용하지 못하였다. 늦가을 밤에도 궈페이쥔이 깔고 덮은 것은 비닐주머니 하나였다. 그는 매일 저녁 비닐을 몸에 감아 추위를 막았는데 이렇게 한달 넘게 지내왔다. 룽징시 구치소에 감금되었던 수련생들의 말로는, 구치소안은 더 추운데 제일 더운 여름 삼복에도 털실 옷, 솜바지를 입어도 추웠다고 한다. 구치소에 창문 유리가 거의 없으며 찬바람이 직접 들어와 새벽에는 특히 더 추웠다고 한다. 하물며 그때는 늦가을 이었다. 궈페이쥔은 룽징시 구치소에서 갖은 박해를 받을 대로 받고 후에 옌지시 구치소에 보내져 7년 형을 판결 받았다.
악경과 악인전화 :
지린 옌지(延吉)시 지역번호 : 0433
박해에 참여한 회사는 옌볜주 공안국 국보대대, 주 610, 옌지시 국보대대, 옌지시 610, 옌지시 구치소, 룽징시 국보대대, 룽징시 간수소, 룽징시 바다오진파출소, 옌지시 법원
문장완성 : 2005년 2월 14일
문장발표 : 2005년 2월 15일
문장갱신 : 2005년 2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2/15/9553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