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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후루다오시 롄산구 교사 톈중신, 박해로 사망

【명혜망 2004년 12월 16일】 랴오닝(遼寧) 후루다오(葫蘆島)시 롄산(連山)구 강툰(鋼屯)진 강난(鋼南)촌 강시(鋼西)중심 초등학교 교사 톈중신(田忠信), 남, 71, 장기간 박해를 당해 2004년 11월 18일 억울하게 사망하였다.

톈중신은 96년 대법을 얻어 20여 년의 간염병도 완쾌되어 주위의 사람들이 모두 대법의 신기를 보았다. 1999년 톈안먼에 청원하러 간 후, 현지 괴롭힘을 당하고 월급을 주지 않아 생활이 곤란하여 셋방살이를 하게 되었다.

1999년 11월에 강툰진의 불법요원들은 톈중신을 포함한 19명의 수련생들을 불법으로 강툰진 정부 라오에먀오(老爺廟)촌에 감금하여 계속 박해를 하였다. 낮에는 강제로 체력을 초과한 노동을 하게하고 저녁에는 멍칭쥔(孟慶軍) 등 포악한 사람들에게 괴롭힘과 고문을 당했다. “연공을 할래 안 할래”라고 물을 때 “연공한다”고 하면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며 뺨을 때리고 경찰봉, 전기 충격기를 함께 사용하였다. 어떤 때는 포악한 자들이 때리다가 힘들면 강제로 수련생들에게 외투를 벗기고 속옷만 입힌 채 눈 오는 곳에 움직이지 못하고 서있게 하였다. 어느 한 번은 포악한 자들이 강제로 십여 명의 수련생들을 눈이 온 밖에 서있게 하고 단독으로 톈중신을 당직실로 불러서 멍칭쥔이 빨갛게 달군 화로 갈고리로 갑자기 그의 손등에 지졌다. 당시 톈중신의 손등은 데어 큰 상처가 생겼다. 멍은 사악하게 “내가 너를 소업시켜 준다.”라고 지껄였다.

11월 25일, 그날은 찬바람이 뼛속에 스며드는 듯 추웠다. 소장 마언유(馬恩友)는 강제로 차오옌줘(曹豔卓), 천리광(陳立光), 장칭춘(張青春), 톈중신 등 파룬궁 수련생 10명에게 겉옷을 벗고 속옷만 입게 한 채 밖에서 얼게 하는 고문을 가했다. 그리고 모두에게 뺨을 때리고 경찰봉으로 마구 때렸다.

그 후, 톈중신은 불법으로 노동교양 3년을 받았는데, 불법으로 감금된 기간에 더 많은 박해를 받았다. 검사 결과 감염이 엄중하다는 이유로 집으로 풀려난 후에 그는 적극적으로 또 진상을 하고 자료를 배포하고 세인들을 구도하였다. 그러나 2004년 11월 18일에 장기간의 박해로 억울하게 사망하였다.

문장완성 : 2004년 12월 15일

문장발표 : 2004년 12월 16일
문장갱신 : 2004년 12월 16일 18:28:25

문장분류: 중국소식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4/12/19/55740.html
중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2/16/915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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