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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멍구 츠펑시 대법제자 량슈전, 2002년 박해로 사망

[명혜망 2005년 1월 10일] 네이멍구(内蒙古) 츠펑(赤峰)시 훙산(紅山)구 궁눙대대(工農 大隊) 대법제자 량슈전(梁秀珍), 여, 50세. 2001년 5월에 세인들에게 진상을 하다가 츠펑시 국안대 경찰에게 불법으로 납치되었다. 그리고 악경 부런(布仁)과 다른 악경 한 명에게 하룻밤이나 전기고문을 당하였는데, 정신과 육체적으로 극도의 박해를 받아, 2002년 3월 억울하게 사망하였다.

량슈전, 거주지는 츠펑시 훙산구 류시제(六西街) 궁눙촌(工農村) 6대이다. 그녀는 수련 전 자궁암 환자이고 눈은 근시가 심했다. 그러나 98년 수련한 후 질병이 없어졌을 뿐만 아니라 몇 년간 썼던 근시안경도 벗어버렸다. 허나 2001년 5월 세인들에게 진상을 하다가 시 국안대 경찰에게 불법으로 납치되어 악경 부런과 다른 한 악경에게 하룻밤이나 참혹한 전기고문을 당하여 몸과 마음이 엄중한 타격을 받았다. 그 후 악경들은 인민폐 3000위안을 내야 풀어주겠다며 그녀의 가족들을 협박하여 가족들은 하는 수 없이 2000위안을 주고 또 1000위안 보증을 써서야 풀어주었다. 그녀가 집에 돌아간 후 엄중한 병상태가 나타났으나 촌민위원회에서는 또 여러 차례 괴롭히고 의도적으로 협박하여 회계서를 쓰라고 하였다. 장기간 괴롭힘과 박해로 2002년3월 억울하게 사망하였다.

문장완성 : 2005년 1월 9일

문장발표 : 2005년 1월 10일
문장갱신 : 2005년 1월 9일 19:22:34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1/10/931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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