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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무쓰(佳木斯)시 노동교양소에서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한 혹형 설명도 (사진)

[명혜망 2005년 1월 1일] 이하는 헤이룽장성(黑龙江省) 자무쓰시 노동교양소에서 대법 제자를 박해한 혹형에 관한 설명도이다. 사진은 당사자의 묘사에 근거하여 당시 박해 광경을 재편성한 것이다.

사건1: 2001년 2월, 자무스 노동교양소. 장(張)의사, 양(楊)의사가 남자 범인 몇 명과 추이(崔)교도관을 데리고 와서 우리에게 음식물을 강제로 주입하였다. 농도 높은 소금물을 주입하며 고문하였는데 만약 토해 내면 또 다시 주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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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2: 나는 2001년 11월 21일, 우리 가족에게도 전혀 통지하지 않은 상황에서 자무스 노동교양소로 보내져 박해를 받게 되었다. 자무스 노동교양소에서 내가 한 번 연공했던 일이 발각되어, 흉악한 경찰들은 먼저 나를 핍박하여 ‘속박 의자'(“束缚椅”)에 앉혔다. 그리고 나중에는 또 스프링 침대에 고정시켜 두 팔을 뒤로 가져가 침대 틀에 채웠다. 신체가 아래로 미끄러지기 때문에, 두 팔이 당겨서 참기 어려울 정도로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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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무스 노동교양소에서, 한 번은 나에게 작은 축(軸)모양의 실패에 앉아 있는 고문을 하였다. 그 고문은 실패 머리끝이 칼날과 같이 예리하여 앉아있는 시간이 오래되면 둔부의 살이 모두 째져, 한층 한층 아래로 가죽이 벗겨져 내렸다. 그래서 바지천이 모두 피부 위에 붙어 버려서 일어서면 또 한층 피부가 벗겨져 아프기 그지 없었다. 한 번은 팥을 고르는 일을 하다가 눈이 피로하여 눈을 좀 감고 있었더니, 관리과 과장 왕쥔(王军)(모두 그를 산 염라왕이라고 부른다)이 나를 발견한 후 전기 충격기로 갑자기 나를 치는 바람에 감전되어 살과 피부가 모두 타버렸다. 이것도 모자라 또 나를 ‘속박 의자’에 앉도록 핍박하였는데 ‘속박 의자’를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놓아 두어 나는 너무 추워 이를 덜덜 떨어야 했다.

사건 3 : 2002년의 1월 자무스 노동교양소에서 오후 한 시가 너머, 부중대장 장옌(张艳)이 나를 침실에서 교실까지 불러서 갔다. 그랬더니 중대장 훙워이(洪伟)는 내가 다른 대법제자와 연락을 취하였다고 하며 나의 뺨을 한 대 쳤다. 그래서 나는 그런 일이 없다고 했더니 그녀는 자신의 말을 승인하지 않는 것을 보고는 나를 격노시키는 일부 말들을 하였다. 나중에 부중대장 리수진(李秀瑾) 이 나를 스팀 파이프에 쇠고랑을 채웠다. 그리고 사부의 사진을 모욕하였다. 옆에서는 몇 명의 배반자가 나더러 보증서를 쓰라고 권유하였다. 이렇게 줄곧 나를 혼미 상태에 이르기까지 채워 놓아서야, 부중대장 장쑈단(张小丹) 이 남자 공안 경찰 한 명을 데리고 와 나를 남자 대(隊) 에로 끌고가려고 하였다.

사건 4 : 2002년 2월 20일, 자무스 노동교양소 8 중대(中隊)에서, 30여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무죄 석방을 요구하였다. 노동교양소에서는 20여 명의 남녀 경찰을 파견하여 우리를 발로 차고 짓밟으면서 끌었다. 그리고는 22명의 수련생들의 두 팔을 아래 위로 비틀어 등 뒤로 돌려(“大背扣”) 침대에 채워 놓고는 전기 충격기로 고문하였다. 69세의 노인마저도 빠뜨리지 않고 이렇게 고문하였다. 어떤 사람은 감전되어 얼굴에 포도알처럼 큰 물집이 생겼으며, 어떤 사람은 감전되어 그만 감각을 잃어 바지에 대변을 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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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5 : 2002년 7월의 어느 날 아침 체조 시간에 많은 대법 제자들은 체조에 참가하는 것을 거부하였다. 그랬더니 흉악한 경찰 허챵(何强), 무진좬(穆振娟)의 인솔 하에 경찰들은 때리고 욕하며 우리를 회의실에 데리고 가거나 하나하나 사무실에 데려가 심문하고 구타하였다. 장샤오단(張小丹)은 나를 2층까지 끌고가서 ‘비행기가 나는'(开飞机) 식으로 두 팔을 등 뒤 위로 가져다 철제 침대에 채워 놓았다. 팔이 침대 언저리에 끼워져 나의 두 손은 빵과 같이 부어올랐다. 아침 6시부터 저녁 8시가 넘게 줄곧 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어야 했다.

2002년 10월 26일 자무스 노동교양소에서 대법 제자에게 결렬서(決裂書)를 쓰도록 핍박하였다. 저녁 8시 공안 경찰 순리민(孙立敏)은 나의 팔을 뒤로 비틀어 철제 침대에 채워 놓고, 밤중에 화장실을 갈 때에야 비로소 풀어 주었다. 27일 정오에 2명의 남자 공안경찰이 와서 나를 남자대(隊)에 데려 가서 박해하려고 하였다. 순리민(孫立敏) ,리슈진( 李秀瑾) , 장샤오단(張小丹) . 저우자후이 (周佳慧) 3, 4명의 사오(邪悟)한 사람들이 나를 위협하고 속이며 결렬서를 쓰도록 핍박하였다. 그래도 내가 쓰지 않으니 그녀들은 강제로 나의 팔을 뒤로 비틀어서 저녁 9시까지 수갑을 채워 놓았다.

2003 연초 자무스 노동교양소에서는 대법 제자에게 오서(五書)를 쓰도록 핍박하였다. 3월 5일 경찰 훙웨이(洪偉) 가 3, 4명의 사오하여 반변한 사람과 교도관들을 데리고 와서, 강제로 나의 팔을 등 뒤로 가져다 수갑을 채워(“大背扣”)놓고, 또 팔을 꽉 비틀어 철제 침대에 채웠다. 수갑이 살 속에 깊이 들어가 손이 빠르게 빵과 같이 부어올라 검은 자줏빛으로 변했다. 그녀들은 나를 들어 올리고 또 당기면서 수갑을 열고, 뜨거운 수건을 갖다 대며 쓰겠냐 쓰지 않겠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오서를 쓰지 않으면 다시 채워 놓겠다고 하였다. 현장에 있던 교도관이 말하기를 “당신은 ××× (동수)와 같이 안색이 으스름하다”고 하였다. 이렇게 몇 번이나 되풀이하며 못살게 굴었다.

나를 풀어 줄때, 훙웨이(洪伟)는 나의 이마를 때리며 “무슨 놈의 살가죽인지 두텁기도 하다. 그렇잖으면 이렇게까지 버티지 않아도 됐을 걸 말이야” 라고 욕했다. 그리고 허둥거리며 나의 손을 위로 아래로 바꿔가며 온갖 방법으로 머리를 굴려 채워 놓고는 빠른 걸음으로 나가 버렸다. 당시 나는 엉겁결에 큰소리로 “당신 나를 풀어 놔”라고 외쳤다. 그녀가 한참 시간이 지나서야 풀어 주었을 때에는, 나의 손목 뼈는 이미 피부를 뚫고 나와 있었다. 3월 7일 장옌(张艳)이 당직을 맡을 때에 대법 제자를 핍박하여 오서(五書)를 쓰게 했는데, 한 대법 제자가 따르지 않으니 범인을 시켜 구타하였다. 내가 범인에게 때리지 말라고 하자, 또 나의 두 팔을 등 뒤로 비틀어서 수갑을 채워 놓았다(大背扣).

문장완성: 2004년 12월 31일

문장발표: 2005년 1월 1일
문장갱신: 2005년 1월 1일 07:20:44

문장분류 : 【박해진상 】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1/1/925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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