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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잊을 수 없는 웃는 그들의 모습(사진)

【명혜망 2005년 1월 9일】이들은 평범한 중국 공민들이다. 온화한 아내, 자애로운 어머니, 정직한 남편과 효도하는 아들들이다. 중공의 사악한 박해를 마주하고 그들의 바른 믿음(正信)은 두렵지 않고 용감할 수 있었고, 온 몸으로 각종 혹형을 감당함으로써 젊고 보귀한 생명들을 잃었다. 그들이 가족들에게 남겨둔 것은 끝없는 그리움과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웃는 모습들 이었다

새해들어, 대기원 기자는 대륙의 몇몇 파룬궁 수련생의 가족들과 인터뷰를 하였는데, 그들이 감당해 낸 거대한 정신은 더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사고하게 하여 다함께 이번의 피비린내나는 박해를 제지하여 하루 빨리 박해를 결속시킬 것을 희망한다. 또한 갖은 고통을 겪고 있는 노인과 아이들에게 그에 마땅한 관심과 사랑을 가져 그들이 위안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양(楊)가의 어린 형제: 아빠 엄마가 집에 돌아오길 바래요

1년 전에 지린 위수시(吉林 榆樹市 )의 10살, 11살난 어린 형제 양카이(楊凱)와 양항(楊航)은 자애로운 어머니를 잃었고 아빠 양잔주(楊占久)는 현재 아직까지 지리성 스핑스링주 감옥에 수감되어 있다. 그들은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명절이 다가오는데 엄마 아빠가 집에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

양카이와 양항은 현재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와 함께 있으며 생활이 아주 어렵다. 단지 파룬궁수련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들의 어머니 리수화(李淑花)는 2003년 10월 9일 위수시 공안에 의해 산채로 맞아 죽었고 그 당시 나이는 겨우 32살이었으며, 아빠 양잔주는 7년 판결을 받아 복역 중이다.


리수화(두 어린 아이의 엄마)

아이의 외할머니는 지금 겨울 날씨가 아주 추워서 현지의 동수들이 그들에게 추위를 막을 수 있는 옷가지를 가져다 주지 않았다면 두 아이는 기본적으로 학교에도 갈수 없었을 거라고 하였다. 며칠 전 사위 양잔주가 감옥에서 아이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그들이 공부를 잘하여 좋은 아이가 되라고 격려하였으며 그는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고 한다.

노인은 대기원이 그들을 위해 호소하고 있는 것에 감사를 드렸고, 또한 대기원의 독자들이 새해를 즐겁게 보내기를 축복하였다!

*완리지(萬里驥)모친과 아내의 고통

원 장시성 난창시 둥후대대 (江西省 南昌市 東湖大隊) 공안간경 완리지는 몸과 마음이 오랫동안 심각하게 짓밟혀 2004년 2월 9일 사망하였으며 그 당시 나이는 겨우 34세였다. 사망할 때 사체에서는 계속 피가 흘렸다.


완리지(원 장시성 난창시 둥후대대 공안간경)

완리지의 아내는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5년 동안 우리 가정이 받은 박해는 이루 말로 다 할수 없어요. 저는 남편을 잃었고 겨우 4살난 아이는 아빠를 잃었으며, 연로하신 할머니는 그녀와 30여 년 동안 함께 생계를 유지했던 아들을 잃었어요.”

“지금 저의 가정의 생계에 대한 책임이 모두 저의 몸에 떨어졌는데, 저는 매일마다 꼭 새벽에 일어나 집을 나서야 하고 작은 장사를 하여 세 식구의 생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도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워 압박감이 아주 무겁습니다. 4살 난 루이는 매일마다 아빠에게 전화를 건다고 혼잣말을 해요. 아빠가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과 할머니가 아들을 그리는 고통 때문에 저는 가슴이 더 많이 아파요. 이번의 무리한 박해가 하루 빨리 결속되고 우리 가족에게도 공정함이 돌아 오기를 바랍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들처럼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완리지의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다. “2004년 12월 31일은 루이가 만 4세 되는 생일이었어요. 며칠 전 아이 엄마가 늦게 돌아오자 아이는 아주 상심하여 울면서 말하기를 ‘엄마가 경찰에게 잡혀갔어요. 나는 엄마가 필요해요! 나는 엄마가 필요해요!’라고 계속 말하여 정말로 가슴을 찢어지듯이 아팠어요. ”

“나의 아들 완리지는 선량하고 성실한 간경이고 집에서는 또 효도하는 아들이었죠. 그는 독자이고 30여 년 동안 우리는 계속 함께 생활해 왔었는데, 금년에 우리만 남아서 극도로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야 했죠. 저는 박해 한 그 사람들이 우리 어머니가 친 아들을 잃은 고초를 느낄 수나 있는지 모르겠어요! 진선인을 행하는 좋은 사람이 어디가 잘못되었고 왜 이런 박해를 받아야 하죠?”

“매일마다 우리가 감당하는 정신적 압력은 너무나도 커요. 가끔 우리가 공원에 가서 걸어다녀도 모두 감시를 당해요. 우리는 이번 탄압이 하루 빨리 결속되기를 바래요. 아이들이 더 이상 가족을 잃게 되는 상처를 받지 않아야 하며, 더 많은 선량한 사람들이 합리적인 생활 환경을 얻기를 바래요.”

* 연로하신 부모님들이 아들이 돌아오기를 고대

지린성 화뎬시(吉林省 樺甸市) 샤오후이(邵 慧)는 파룬궁을 수련한 이유로 2000년 12월 3년 노동개조 판결을 받았으며 쥬타이 인마허 노교소에서 혹형의 고통을 당하였다. 2002년 3월 말 샤오후이는 노교소에서 벗어난 후에도 당국은 대량의 인력을 파견하여 체포하려 했다. 2002년 8월 샤오후이는 지린시 공안국에게 추적되었고 그날 밤 세를 들었던 집에서 박해로 인하여 사망하였다. 공안은 지금까지 그 사실을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았고 샤오후이의 연로하고 병이 많은 부모님들은 여전히 샤오후이가 돌아오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샤오후이 일가족(2002년 8월,샤오후이는 지린시공안에 의해 박해로 사망)

샤오후이의 부모는 기자에게 그들의 눈은 전부 실명되었고, 할머니는 허리 아래를 움직이지 못하며 두 내외는 서로 도우면서 하루하루를 보낸다면서, 그는 할머니의 눈을 빌어 물건을 보고있고, 할머니는 할아버지의 다리에 의해 움직인다고 하였다. 그들은 이렇게 말했다. “샤오후이가 무사히 돌아오기만 하면 됩니다.”

샤오후이의 아내 무핑(穆萍)은 똑같이 파룬궁을 수련함으로써 노동개조를 받았고 생명이 위급했던 2003년 10월 보석으로 치료한다는 명분으로 돌아왔다. 남편의 정황을 알아내기 위하여 신체가 허약한 무핑은 곳곳을 다니며 하소연하고 있는데 현재 생활이 아주 어렵다.

*3년이 넘도록 할머니는 손자가 이미 잔혹하게 죽었음을 모르고 있다

33살의쭤즈강(左志剛)은 허베이성 스자좡시의 파룬궁 수련생이다. 2001년 5월 30일 회사에서 경찰에게 붙잡혀 간 그날로 사망하였으며 시체는 상처 자국이 역력하였다. 쭤즈강이 돌아간 그날은 연일 높은 기온이었던 스자좡의 기온이 뚝 떨어지고 이상하도록 음침하였으며, 부근의 관광지인 허베시어 링서우현 우웨자이(河北省 靈壽縣 五岳寨)는 큰 눈이 내렸다.


쭤즈강(33살,허베이성 스자좡 파룬궁수련생)

사건이 이미 3년이 지났지만 쭤즈강을 말하기만 하면 그의 어머니는 비통하게 울먹이면서 말하였다. “즈강의 할머니는 지금 우리와 함께 있는데 즈강이 박해로 사망한 것을 할머니는 아직까지 몰라요. 우리는 할머니에게 즈강이 출국하여 금방 돌아오지 못한다고 알려주었어요.”

‘절약, 선량, 사리에 밝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배려하는 것’이 쭤즈강 어머니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아들의 인상이었다. ‘이렇게 좋은 아이를’ 어머니는 늘 한숨을 참지 못하였다! 그녀는 “곧 명절을 지낼텐데 만약 즈강이 돌아온다면 온 가족이 가장 기쁜 일이예요.”라고 하였다.

기자는 베이징 가오(高)변호사가 파룬궁을 위해 상서를 올린 일을 아는가고 물었더니 쭤의 어머니는 전혀 몰랐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그녀는 가오변호사의 용기와 정의에 아주 탄복하였다!

*그렇게 좋은 며느리를 더는 찾을 수 없어요

지린성 더후이시 대팡선진(吉林 德惠市 大房身鎮)농가 부녀 장춘셴(薑春賢)은 민중들에게 박해 진상을 알린 이유로 2004년 1월 15일 8년 판결을 받아 창춘 헤이주이즈 감옥에 수감되었다. 수감된 지 한 달이 지난 2월 19일 저녁 감옥측은 장춘셴이 ‘심장병’으로 죽었다고 가족에게 통지를 하였다. 그 당시 장춘셴의 시체 뒷 등은 커다랗게 어혈이 있었고 가족은 장춘셴이 심장병 증세가 있다는 말을 전혀 들은 바가 없었다. 장춘셴이 사망한 후 아직 미성인 딸 취옌루(曲 豔 儒)를 남겨두었다.

장춘셴의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아주 그리워하였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이 세상에서 춘셴이처럼 그렇게 좋은 며느리를 더는 찾을 수 없어요.” 그녀는 왜 그렇게 좋은 사람을 국가가 이렇게도 잔인하게 대하는지 아직까지 알수 없었다. 노인은 그들이 또 아이마져 해칠까봐 시종 두려워하고 있었다.

(글:대기원 뉴스망)

문장완성:2005년 01월 08일

문장발표:2005년 01월 09일
문장갱신:2005년 01월 09일 03:32:14

문장분류 : 【대륙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9/93143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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