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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로 사망한 지린시 대법제자 취쥔리가 남긴 아이의 상황

글 / 지린시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11월 30일】박해로 사망한 지린(吉林)시의 취쥔리(曲俊俐)의 어린 아들 스보(士博)는 1995년 7월 생으로 현재 초등학교 3학년이다.

스보는 비록 어리지만 어머니를 잃은 후에도 어린 마음속에는 대법을 담고 있다. 놀기 좋아하지만 어머니가 박해로 사망한 후 아버지에게 적지 않게 구타를 당하였다. 특히 아버지가 재혼하여 여자아이를 낳은 후 그들 부부는 스보를 더 심하게 구타를 하였다. 특히 계모는 늘 아버지가 집에 없을 때 그의 얼굴을 때려서 붓게 하였다.

어느 날 밤 9시경 스보가 계모에게 맞은 후 몰래 할아버지에게 전화를 하여 스보를 데리고 갔다. 그러나 두 노인은 연세가 많고 할머니는 또 퇴직금도 없어 할아버지의 적은 퇴직금으로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할아버지는 몸 상태가 좋지 않은데, 심장병이 늘 재발하였다. 스보는 늘 《전법륜》을 학습하여 말도 잘 들었으나 두 노인은 사상적으로 부담감이 무거웠다. 두 노인의 이런 심정은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동시에 이 분들은 도덕이 고상하며 특별히 품성이 고운 며느리를 잃었지만 두 노인은 대법이 나쁘다고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누가 어린 스보에게 육체상의 상처와 정신상의 고통을 주었는가? 진정한 주모자는 장쩌민, 뤄간, 저우융캉, 류징 등 범죄 집단이다. 이 한 몫의 피 맺힌 죄 값은 반드시 되돌려 받을 것이다. 장쩌민은 인간법정의 엄중한 처벌을 피하기 어려우며 천벌을 피하기 더 힘들 것이다.

대법제자 취쥔리의 정황 :

취쥔리, 28세, 여. 지린시 촨잉(船營)구 화력발전소 직원이었다. 2000년 10월 27일 톈안먼(天安門)에 평화 청원하러 갔다가 톈안먼 광장에서 경찰에게 붙잡힌 후, 정념으로 탈출하였다. 2000년 12월 3일, 또 베이징에 법을 실증하러 갔다가 경찰에게 붙잡혀 2000년 12월 16일, 베이징에서 박해로 사망하였다.

그녀는 화목한 가정이 있었다. 4~5세 된 귀여운 아들이 있었고 늘 아이는 행복하게 어머니 곁에 기대어 있었다. 2000년 10월 베이징에 가기 전에는 지린시의 백화점에서 일자리를 구하였으나 이 일체는 장쩌민의 사악한 박해로 모두 존재하지 않았다.

아는 데 의하면, 취쥔리의 유골은 그녀의 가족들이 베이징에서 가지고 왔다고 한다.

문장완성 : 2004년 11월 29일

문장발표 : 2004년 11월 30일
문장갱신 : 2004년 11월 30일 00:28:09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1/30/903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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