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산둥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12월 2일】산둥(山東) 옌타이(烟台)시 대법제자 왕펑친(王鳳芹)은 2003년 1월 26일 밤에 대법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즈푸(芝罘)구 악경에게 불법으로 납치당해 단 이틀 만에 구치소에서 학살당했다. 아래에는 왕펑친이 남긴 아이 탕팡팡(唐芳芳)의 일부 간단한 상황이다.
이름 : 탕팡팡
성별 : 여
현재 연령 : 12세
현재 주소 : 주지(珠璣) 장위(張裕) 유리제품공장 가족 아파트
현재 학교 : 옌타이시 펑황타이(鳳凰台) 초등학교 4학년 2반
탕팡팡, 올해 12세, 옌타이시 펑황타이 초등학교 4학년 2반이고 아버지 탕쥔리(唐軍利)와 서로 의지하며 살고 있다. 왕펑친의 남편 탕쥔리는 옌타이시 장위 유리제품공장에 출근하고 있다.
대법제자 왕펑친은 학살당할 때 겨우 39세였고 하이짜오(海藻) 회사 직원이었다. 그녀는 2003년 1월 26일 밤에 옌타이 위황딩(毓璜頂) 호텔 부근 가족 아파트에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즈푸구 악경에게 불법으로 체포된 후 옌타이 즈푸구 난자오(南郊) 구치소로 보내져 2003년 1월 28일경(음력 섣달 26일)에 박해로 사망하였다. 줄곧 올해 정월 초 이래날, 가족들은 그제 서야 파출소에서 왕펑친이 “심장병”으로 사망하였다는 통지를 받았다. 가족은 화장터 둥시산 아래 임시로 지은 막에서 그녀의 시신을 보았는데, 이미 냉동고에 얼려 있었다. 입을 벌려있고 두 팔은 펼쳐 있었으며 신발이 없었고 나갔을 때 입었던 옷도 보이지 않았으며 속옷만 입고 있었다. 그리고 밖으로 드러난 피부는 검은 자주색이었고 손목에 수갑을 채운 흔적이 선명하였는데, 참혹하여 볼 수가 없었다.
문장완성 : 2004년 12월 1일
문장발표 : 2004년 12월 2일
문장갱신 : 2004년 12월 1일 22:37:33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2/2/904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