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11월 25일】리메이(李美), 여, 48세, 광둥(廣東)성 마오밍(茂名)시 마오강(茂港)구 포신(坡心)진 중포(中坡)촌 사람으로 1997년 말에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하였다. 그녀는 2004년 정월 18일에 파출소에서 납치당해 쯔장(治江) 농장에 보내져 한 달 이상 구류 당하고 나서야 풀려났다. 그리고 2001년 정월 초하루에 또 뎬바이(電白)현 자이터우(寨頭) 구치소에 납치당해 같은 해 7월에 마오밍 세뇌반으로 보내졌다. 온갖 괴롭힘을 받은 후 강제로 신경 파괴 약물을 주입 당해 정신이 흐리멍덩해졌다. 2003년 음력 7월 5일 풀려난 후 생활을 자립하지 못하여 2004년 음력 5월 7일에 사망하였다.
리메이가 남긴 아이 큰 딸 리광건(李廣根)은 14세, 작은 딸 리광화(李廣華)는 10세로 포신진 중포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리메이의 남편은 외지에서 일을 하고 있으며, 시어머니는 95세로 집안일을 하고 밥도 하는데, 처지가 처량하다.
문장완성 : 2004년 11월 24일
문장발표 : 2004년 11월 25일
문장갱신 : 2004년 11월 25일 00:49:32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4/11/25/899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