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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성 쯔양시 대법제자 양융주, 박해받던 중 사망

【명혜망 2004년 11월 25일】양융주(楊永久), 남, 60여세, 쓰촨(四川)성 쯔양(資陽)시 옌장(雁江)구 스링(石岭)진 농민으로 1995년 파룬따파를 수련하였다. 그는 1999년 7.20이후, 파룬궁 평화 청원을 하였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납치당해 감금되어 모진 박해를 받아 2002년 말에 억울하게 사망하였다.

2000년 1월, 양융주와 그의 아내는 베이징(北京)에 평화 청원하러 갔다가 불법으로 납치당해 15일 구류 당했다. 2000년 5월 13일, 양융주가 다른 대법제자들과 함께 둥웨산(東岳山)에서 단체 연공했다는 이유로 불법으로 납치되어 1개월간 구류 당했다. 2000년 12월 24일, 그들 부부는 또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는데, 양융주는 불법으로 체포되어 옌장구 구치소에 불법으로 11개월간 감금당했다가 2001년 11월에 풀려났다. 2002년, 양융주의 아내 류수펀(劉淑芬)은 진상자료를 나눠 주다가 악인들의 제보로 불법으로 옌장구 구치소에 감금당했다. 구치소 소장 사오(邵)X 등 함께 감금되어 있는 재소자에게 학대를 당해 정신이 이상해지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가족들도 알아보지 못하였고 신체 상태가 극도로 허약해졌다. 양융주는 자신과 아내는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데도 박해를 받았다고 비통해 하며 2002년 억울하게 사망하였다.

문장완성 : 2004년 11월 20일

문장발표 : 2004년 11월 25일
문장갱신 : 2004년 11월 25일 01:10:02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4/11/25/899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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