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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창지 대법제자, 마쥐쥔 박해로 사망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11월 13일】마쥐쥔(馬巨軍), 남, 32세 정도. 신장(新疆) 창지(昌吉)시 대법제자이다. 그는 신념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박해를 받았다. 그 후, 그의 누나 마쥐슈(馬巨秀, 사오함)가 고발하여 창지시 청자오(城郊) 파출소에 납치되었다가 우루무치(吳魯木齊)시 정신병원에 보내져 비인간적인 괴롭힘을 당하여 2004년 9월 17일 박해로 사망하였다.

2001년 8월, 마쥐쥔과 차이융(柴勇)이 악경에게 납치당해 창지시 우자취(五家渠) 강제 노동수용소에 보내졌다. 그들은 신념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전기 고문, 야만적인 음식 주입, 구타 등 혹형으로 괴롭힘을 당했다. 마쥐쥔은 2002년 풀려난 후, 선후로 두 차례 610에게 납치당해 창지시 모직공장에 세운 세뇌반에 보내져 불법으로 감금당하고 세뇌 등 괴롭힘을 당하였다. 출옥한 후에도 견정히 굴복하지 않고 대법을 적극적으로 실증하였다.

차이융은 신장 창지시 대법제자로 자영업자였다. 그는 베이징에 가서 대법을 실증했다는 이유로 송환되었다가 돌아온 후, 2001년 8월에 악경들에게 납치되어 창지시 우자취 강제 노동수용소에 보내졌다. 신념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악독하게 맞고 전기고문 등 혹형으로 괴롭힘을 당하여 몇 개월 후 박해로 두 신장이 괴사하여 세상을 떠났다. 상세한 상황은 명혜망에 이전에 보도되었다.

문장완성 : 2004년 11월 12일

문장발표 : 2004년 11월 13일
문장갱신 : 2004년 11월 16일 15:36:36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1/13/890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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