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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시 창린쯔 강제 노동수용소에서 납치된 대법제자가 단체로 박해에 반대하다.

글 / 하얼빈시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11월 11일】2004년 9월 30일 아침 훈련 시간에 하얼빈(哈爾濱)시 창린쯔(長林子) 강제 노동수용소의 대법제자 여러 명이 잇따라 마당에서 걸어 나와, 어떤 이는 가부좌하고 어떤 이는 동공을 하였다. 마당의 모든 대법제자들은 한결같이 “사부님의 청백을 돌려 달라, 대법의 청백을 돌려 달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라고 외쳤다.

외침소리가 여기저기에서 울려 퍼졌다. 사악한 환경 하에서 이 장거는 천지를 놀라게 하고 귀신을 울게 하였으며, 창린쯔 강제 노동수용소의 모든 악경들이 놀랐다. 그래서 그것들은 대량의 악경들을 조직하여 진압하였다. 그리고 가장 사악한 5대대의 왕카이(王凱) 등의 지시 하에 간수와 형사범이 미친 듯이 5대대의 대법제자를 때렸다. 당시 맞아서 상처 입은 대법제자들이 많아 정확한 수를 모른다. 아는 사람의 말에 의하면, 심하게 맞은 사람은 병원에 보내 응급치료 하였다고 한다.

제일 사악한 형사범 “헤이쯔(黑子)”는 악인 왕카이의 지시 하에 사악한 악경들의 하수인 노릇을 한다. 5대대의 형사범은 연속 끊임없이 대법제자를 미친 듯이 박해한다. 불법으로 5대대와 기타 대대에 감금된 대법제자들은 대법제자들을 미친 듯이 박해하는 것을 제지하기 위하여 국경절 기간에 모두 공동으로 강대한 정념을 내보냈다. 때문에 국경기간에 창린쯔 강제 노동수용소의 모든 단체 활동이 전부 취소되었다. 아침체조가 포함 되어 있었는데, 감히 모든 대법제자에 참가하라고 하지 못했다.

연이어 많은 대법제자들과 4대대에 불법으로 감금된 대법제자가 함께 공동으로 단식 항의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즉시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정지하라고 요구하였다. 이 한 거동은 힘 있게 사악을 두려워 떨게 하였다. 사악들은 감히 밝은 대낮에 대법제자를 마음대로 박해하지 못하였다. 창린쯔 강제 노동수용소는 아침 활동을 취소하였고 식사는 매 대대에서 돌아가며 먹었다.

현재 창린쯔 강제 노동수용소는 대대와 대대 사이의 대법제자지간에 면회와 접촉을 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매 대대의 대법제자들은 강제로 노동하고 반드시 업무를 완성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마음대로 욕하고 구타하는바, 시간과 일을 늘린다. 만약 ‘상부’에서 조사를 나오면 즉시 모든 대법제자들이 일을 중단시키고 노동 도구를 감춘다. 그리고 국도 다른 걸로 바꿔 국 안에 고기를 좀 넣는다. 하지만 조사가 끝나면 또 원래대로 이다.

창린쯔 강제 노동수용소는 이 일이 폭로될까봐 이 소식을 엄밀히 봉쇄하였는데, 가족들이 면회하러 갔을 때도 이전과 달리 면회시간도 십 몇 분만 주고 매 대법제자의 뒤에 한 두 명의 감시자가 있었으며 마음대로 말도 못하게 하였다.

해내외 양심 있는 인사들은 이 사실을 중하게 여겨 악인들의 악행을 제지하고 모든 대법제자를 석방하라고 요구하길 바란다.

창린쯔 5대대의 전화 : 0451─82037105

문장완성 : 2004년 11월 10일

문장발표 : 2004년 11월 11일
문장갱신 : 2004년 11월 10일 23:51:58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1/11/888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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