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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톈탄병원의 가오샤오란 등이 대법제자를 박해한 악행

글 / 베이징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11월 15일] 베이징(北京) 톈탄(天坛)병원 당위서기 가오샤오란(高曉蘭)은 1999년 7.20부터 시작하여 장씨 건달집단을 바싹 따라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졸개를 맡았다.

지금에 이르기까지 베이징 톈탄병원에 근무하던 파룬궁 수련생 3명이 이미 노동교양을 받았고, 다른 한 파룬궁 수련생은 핍박에 못 이겨 집을 떠나 떠돌아다니고 있으며, 파룬궁 수련생 십여 명은 강제로 ‘전향반’이라는 곳에 보내졌다. 이미 풀려나온 파룬궁 수련생 두 명은 가오샤오란의 요구에 따라 ‘보증서’라는 것을 쓰지 않았기 때문에, 한 사람은 지금까지도 일을 배정해 주지 않고 있으며, 또 한 사람은 지금까지 매달 퇴직금 일천여 위안을 발급하는 것을 중지하고 최저 생활보장금 6백 위안만 지급하고 있다.

베이징 톈탄병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는 모두 당위서기 가오샤오란이 획책하고 조종하였거나 혹은 직접 참여한 상태에서 실시한 것이다. 톈탄병원 가오샤오란 등 사악한 무리들은 이미 파룬궁을 박해하는 급선봉이라고 틀림없이 말할 수 있다. 그들의 범죄 사실은 아래와 같다.

1. 1999년 ‘7.20’ 파룬궁 탄압이 시작된 후 톈탄에서 30여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을 모집시켜 학습반을 만들었고, 각 과의 서기들을 배치하여 조를 나누어 보도 교육을 하였다. 저녁이면 잔업까지 하였고 수련생들에게 대량으로 대법을 모독하는 선전을 주입하였는데 일부 수련생들을 텔레비전에 올라가서 태도표시를 하라고 강요하였다. 또한 사람마다 관을 넘게 하는 일을 대폭 조직함으로써, 대법 수련생들이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도록 강요하였다.

2. 1999년 10월 장쩌민이 헌법을 초월하고 그의 의지대로 파룬궁을 ‘X교’로 규정하였을 때, 톈탄병원에의 파룬궁 수련생들은 잇따라 헌법이 부여한 권리에 비추어 파룬궁을 위해 청원하러 갔다. 톈탄병원에서는 이러한 수련생들을 강직시키고 등급을 낮추었으며 매달 3, 4백 위안의 월급만 지급하였고, 그들이 자신의 일자리를 떠나 식당에 가서 청소를 하게 하거나 경비를 서도록 강요하였다.

3. 2000년 ‘인민대회’기간 톈탄병원에서는 대법제자가 청원하러가는 것을 제지하기 위하여 인력과 재력을 아끼지 않고 견정히 대법을 수련하는 제자들을 ‘유람’시킨다는 명목 하에서 외지에 데리고 가서 감시하고 감금시켰는데 그 기간이 두 주일이나 걸렸다.

4. 2000년 7.20에는 톈안먼에 가서 대법을 실증한 4명의 대법제자에게는 최저생활비만 지급하고 병원의 원적을 해고하였으며 병원에 남겨 1년 동안 관찰해 본다는 착오적인 처리방식을 결정하였다.

5. 2000년 음력설 전후에 두 번을 나눠 파룬궁 수련생 7, 8명을 베이징 여자 강제 노동수용소에 보내어 강제로 전향하게 하였다.

6. 2000년 7.20부터 10.1일 전까지 가오샤오란 등은 지방의 사악한 세력과 배합하여 견정히 대법을 수련하는 왕춘화(王春華), 완진민(万進敏), 류샤오리(劉曉利)를 선후로 납치하여 파출소까지 보낸 탓으로 그 중의 한 사람은 노동교양 2년의 판결을 받았다.

7. 2004년 11월 5일 오전 9시 전후로 가오샤오란은 정상적으로 출근하는 완진민, 왕루민(王茹敏)등 대법제자 4명을 강제로 납치하여 경찰, 보안 및 전향된 인원 등 40여 명으로 구성된 ‘완전 폐쇄 전향반’이라는 곳에 보냈는데 지금까지도 행방이 묘연하다.

여기서 아직도 회개할 줄 모르고 계속하여 악행을 저지르고 있는 가오샤오란 등 사람들에게 말한다. 빨리 파룬따파에 대한 모독을 정지하고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정지하며 당장 ‘전향반’에 보낸 대법제자를 석방할 것을 충고하는 바이다.

장씨의 대세가 이미 기울어진 형세 하에서 아직도 양심이 남아있는 톈탄병원의 당원, 간부들이 눈앞의 이익에만 현혹되어 가오샤오란 등을 따라 천리를 위반하는 일을 저지르지 말기를 충고한다. 그렇게 한다면 자신의 미래가 훼멸되기 때문이다.

대법제자들이 발정념을 하여 톈탄병원 및 그 지역의 다른 공간의 사악한 인소(因素)를 철저히 소멸시키고, 정념으로 박해를 받고 있는 수련생을 지지하여 수련생이 보다 빠른 시일 내에 정념으로 전향반에서 뛰쳐나와 다그쳐 진상을 똑바로 알리고 세인을 구도하는 행렬에 참여할 수 있게 하기를 부탁한다.

베이징 톈탄병원 악인명단:

당위서기 가오샤오란
부서기 런위량(任玉良)
보위처장 왕유량(王有良)
톈탄병원 총교환대 : 67016611

문장완성 : 2004년 11월 14일

문장발표 : 2004년 11월 15일
문장갱신 : 2004년 11월 15일 15:17:28

문장분류: 중국소식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4/12/2/55161.html
중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11/15/892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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