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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 린리현 왕청향 쑹위촌 대법제자 오우커순이 남긴 두 아이의 정황

【명혜망 2004년 11월 11일】후난(湖南)성 린리(臨澧)현 왕청(望城)향 쑹위(宋玉)촌 퇀수(團樹)조 대법제자 어우커순(歐克順)은 2001년 1월 12일 현지 공안들에게 납치당해 창더(常德)시 마약 중독 치유센터로 보내졌으나 며칠 후 박해로 사망하였다. 아래는 어우커순이 남긴 아이의 일부 정황이다.

성명 : 어우양신(歐陽鑫)
성별 : 남
연령 : 17세
집 주소 : 후난성 린리현 왕청향 쑹위촌 퇀수조
학교 : 린리 1중 고등학교

성명 : 어우비충(歐碧瓊)
성별 : 여
연령 : 19세
집 주소 : 후난성 린리현 왕청향 쑹위촌 퇀수조

어우양신, 현재 린리 1중 고등학교에 다닌다. 어모니 장구이란(張桂蘭)과 고모의 집에 거주하고 있으며, 어머니는 임시직으로 있다. 어우비충은 현재 광저우(廣州)에서 일한다.

어우커순은 수련하기 전에 백혈병 환자였다. 치료 때문에 머리카락과 눈썹이 전부 빠졌고 말라서 장작 같았다. 그러나 1998년 파룬궁을 수련한지 3개월 후에 신체가 완전히 완쾌되었으며, 심지어 논에 가서 농사일도 하였다. 2001년 정월 12일 린리현 공안국의 악경 양펑(楊峰)이 사람을 데리고 그의 집에 왔다. 그리고는 그에게 학습하러 간다고 거짓말 하면서 불법으로 그를 창더 마약 중독 치유센터로 보내었다. 610은 그를 마약 중독자와 함께 감금시켰으며, 마약 중독자를 시켜 그를 악독하게 때리고 괴롭히게 하였다. 아는 사람에 의하면, 어우커순의 입술은 맞아서 시퍼렇게 멍들고 부어 다물지 못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앞가슴이 몹시 아프고 신체가 극도로 허약해져 서지도 못하였다고 한다. 그는 불법으로 납치된 지 8일 째 되는 저녁에 악인들에게 악독하게 맞고 괴롭힘 당한 후에 입으로 피를 토하며 고통스럽게 마약 중독 치유센터에서 사망하였다. 610은 강제로 시신을 화장하였다.

어우커순이 사망한 더 상세한 정황은 아래 참고 :

린리현 대법제자 어우커순, 박해로 사망한 상황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5/22/75304.html
문장완성 : 2004년 11월 10일

문장발표 : 2004년 11월 11일
문장갱신 : 2004년 11월 11일 00:11:19

문장분류: 중국소식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4/11/22/54823.html
중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1/11/888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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