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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성 푸순시 대법제자 왕슈샤가 남긴 아이 쑨펑의 상황

【명혜망 2004년 11월 10일】랴오닝(遼寧)성 푸순(撫順)시 칭위안(淸原)현 파룬궁 수련생 왕슈샤(王秀霞)는 2003년 5월 29일에 또 푸순시 공안국에 납치된 지 반달도 안 된 2003년 6월 15일 푸순시 구치소에서 박해로 사망하였다. 아래는 왕슈샤가 남긴 아이 쑨펑(孫鋒)의 일부 간단한 상황이다.

성명 : 쑨펑
성별 : 남
현재연령 : 13세
현 주소 : 랴오닝성 푸순시 칭위안현, 상세한 정황 모름.
학교 : 칭위안현 톈차오이푸(天橋逸夫) 초등학교 6학년
양육인 : 현재 작은 고모가 양육

쑨펑의 엄마 왕슈샤, 박해로 사망할 당시 42세. 그녀는 세 차례나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여러 차례 불법으로 납치되었다. 2003년 5월 29일 오전 10시경, 푸순 둥저우(東州) 형경대, 신툰(新屯), 완신(万新) 파출소 등 악경 20여 명이 갑자기 신툰 1자료점에 쳐들어와 대법제자 왕슈샤, 장서우후이(張守慧), 캉샤오성(康孝生) 세 명을 납치하여 줄곧 그 이튿날 새벽 두 시 경까지 괴롭히다가 멈추었다.

왕슈사는 불법으로 푸순시 제2구치소에 보내진 후, 단식으로 항의를 시작하였다. 그래서 악경들이 두 손에 수갑을 채우고 발에는 족쇄를 채웠으며, 여러 차례 병원에 데려가 강제로 음식물 주입을 시켰다. 더 심한 것은 밤낮 가리지 않고 그녀를 단독으로 쇠 의자에 앉혀놓고는 수갑을 채워 손발을 움직일 수 없게 하여 오로지 한 자세만 앉아있을 수 있게 한 것이다. 이런 상황 하에서도 왕슈샤는 멈추지 않고 “파룬따파하오!”를 높이 외쳤다.

제2구치소에 불법으로 감금된 모든 여 대법제자는 단체로 단식하여 왕슈샤에 대한 사악의 박해에 항의 하였다. 6월 15일 밤, 왕슈샤의 갑자기 얼굴이 창백해졌고 숨쉬기 곤란해 하였으며 상황이 위급하였으나 구치소의 악경들은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즉시 병원에 보내 응급처치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왕슈사는 감옥에서 사망하였다.

푸순 공안국이 가족에게 왕슈사가 사망하였다고 통지한 후, 가족들이 왕슈샤의 시신을 보았을 때, 냉동되어 있었고 사람은 변형되어 있었다. 그들이 앞으로 가서 시신을 보려하자 악경들은 보지 못하게 하였다. 사망 원인을 묻자 누구도 대답을 하지 못하였다. 6월 17일 오후, 가족이 시신을 보지 못하였는데도 악경들은 시신을 대충 관에 넣어 화장시켰다.

왕슈샤가 박해로 사망한 더 많은 상황에 관해 참고 하길 바란다.

왕슈샤가 푸순시 제2구치소에서 박해로 사망한 경과와 흉수 명단
대법제자 왕슈샤, 푸순 공안국 악경에게 박해받아 사망(사진)

문장완성 : 2004년 11월 09일

문장발표 : 2004년 11월 10일
문장갱신 : 2004년 11월 10일 15:35:03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1/10/888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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