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11월 1일】7.20이후, 산둥(山東)성 핑두(平度) 파룬궁 수련생들 또한 사악들의 박해를 받았다. 어떤 사람은 판결과 노동 교양 당했으며, 어떤 사람은 정신병원에 감금되고, 어떤 사람은 감금당하였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세뇌반에 납치되어 강제로 전향 당하고, 어떤 사람은 심지어 여러 차례 체포, 납치, 재산을 몰수당하였다.
장쩡옌(張增燕)도 파룬따파를 견지하고 사악들의 무리한 요구에 협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악들에게 여러 차례 체포당하고 총 벌금 2만 6000위안을 벌금 물었다. 2000년 5월에 불법으로 두 번째 붙잡힌 후, 기지로 탈출하였다. 악경들은 사람이 없어지자 화가 나서 오밤중에 그녀의 집에 쳐들어갔다. 그리고는 사람을 찾으면서 그녀의 남편 상바오린(尙宝林)을 협박하여 사람을 내 놓으라고 하였다. 그렇지 않으면 그를 잡아가겠다고 하면서 그에게 사방으로 찾아보라고 하였다. 또한 허우융화(侯永華) 등 악인들이 그에게 인민폐 만 위안을 내놓으라고 하였으나 협조하지 않았다. 장쩡옌이 집에 돌아온 지 8일 째, 파출소의 공안이 또 그녀의 집에 와서 610으로 납치하여 세뇌하려고 해서 그녀는 하는 수 없이 거처를 잃고 떠돌아다녔다.
2002년 9월 28일, 한밤중에 파출소의 악경 10여 명이 또 그녀의 집에 쳐들어와 남편을 괴롭히고 겁을 주면서 그녀의 행방을 물었다. 그러면서 말을 하지 않으면 그를 파출소로 데리고 가서 때리겠다고 하자, 그는 겁이 나서 가슴이 두근두근 뛰고 얼굴이 노랗게 변하였다. 그래서 그는 아내는 친정에 있다고 하였다. 악경이 간 후, 그는 아내에게 전화를 하여 어딘 가에 숨으라고 하였다. 장쩡옌은 남편의 목소리가 변하고 힘이 없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2002년 10월 10일, 남편은 쓰러져 의식을 잃었다. 그는 고통스럽고 공포에 질린 얼굴로 세상을 떠났는데, 당년 39세였다. 그래서 장쩡옌은 10살 난 딸과 서로 의지하며 처량한 생활을 하고 있다. 또 행복한 한 가정이 장씨 집단의 박해로 파괴되고 사람이 사망하였다.
2004년 10월 17일 새벽 3시경, 장쩡옌은 619세뇌반 건물에 파룬궁 진상표어를 쓰다가 사악들에게 붙잡혔다. 그들은 그녀를 난폭하게 끌고 경찰차에 밀어 넣어 청관(城關) 파출소로 끌고 갔으며, 후에 또 핑두 세뇌반에 보내 참혹하게 박해하였다. 당시 집에는 의지할 곳이 없는 딸이 혼자 남겨져 있었는데, 아빠와 엄마도 없는 외로운 아이가 되었다. 딸은 엄마가 붙잡혔다는 소리를 듣고 자신만만하게 “우리 엄마는 빨리 집에 돌아올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직접 파출소에 가서 엄마를 내놓으라고 하였다. 그러나 인간성을 상실한 악경들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여기 네 엄마 없어. 우리는 네 엄마 본 적이 없어.”라고 하였다.
문장완성 : 2004년 10월 31일
문장발표 : 2004년 11월 01일
문장갱신 : 2004년 11월 01일 18:50:15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1/1/8807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