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11월 6일】2004년 8월 1일, 네이멍구(內蒙古) 제1여자 감옥에서 불법으로 감금되어 있는 3개 감구의 대법제자들이 함께 “파룬따파 하오!”를 외쳤다. 이 소리는 반시간이나 감옥에서 울려 퍼졌다. 며칠 전(역주:7월 26일)에는 장기간의 학대로 악경과 타협한 전 대법 수련생이 강제 “전향”을 무효라고 선포하였다.
후허하오터(呼和浩特)시에 위치한 네이멍구 제1여자 감옥은 장기간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있고, 감옥에서 악명이 높은 간수들을 이용하여 마음대로 미친 듯이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있다. 우구이친(吳桂芹), 왕옌원(王延文) 등 사악한 옥경들은 대법제자들을 때리고 발로 찼다. 또한 재소자를 지시하여 미친 듯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며 하루 종일 세워두었다.
네이멍구 대법제자 쓰친(思沁)은 2003년 4월 13일부터 시작하여 30일간이나 밤낮없이 서있는 벌을 받았다. 다리와 발이 부어서 신발도 신지 못하였으나 계속 시멘트 바닥에 맨발로 세워두었다. 그래서 30일 후에 사람 꼴이 말이 아니게 되었다. 그래도 계속 매일 12시간 서있는 벌을 주었다. 그렇게 쓰친은 반년이상 서는 벌을 받았다.
2004년 7월 26일 장기간 박해와 강제로 타협했던 전 파룬궁 수련생이 “전향”은 무효라고 선포하였다. 8월 1일, 그녀들은 마음속에서 우러나온 목소리로 “파룬따파 하오!”라고 외쳤다. 3개 감구의 대법제자도 함께 외쳤는바, 마침내 그녀들의 진심을 큰 소리로 외쳤다. 그 소리는 감옥에서 반시간 넘게 울려 퍼졌다.
8월 4일은 사악들이 쓰친에게 3년 판결한 기간이 만기되는 날이었다. 그런데 8월 3일, 그들은 쓰친을 감옥에서 직접 납치하여 네이멍구 츠펑처의 세뇌반에 보냈다. 그리고 왕샤(王霞) 등 대법제자를 박해한 1감구의 바이구이룽(白桂榮)을 츠펑에 파견하여 “견학”함으로써 감옥이 진일보로 대법제자를 박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여러 동수들이 네이멍 여자 감옥 대법제자들을 정념으로 지원해주길 바란다.
문장완성 : 2004년 11월 05일
문장발표 : 2004년 11월 06일
문장갱신 : 2004년 11월 06일 10:25:45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1/6/88535.html